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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솔신협 임원, 직원 성추행·갑질 논란 일자 돌연 사퇴 신협중앙회 "필요하다면 특별 감사 진행 할 계획"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신협이 또 다시 성추행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 구로구 든솔신협의 임원 A씨는 직원들을 상대로 성희롱, 성추행, 괴롭힘 등을 자행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져 이목이 집중된다. 든솔신협은 노조 측과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지만, A씨는 갑작스레 퇴사했다. 14일 노조측에 따르면 A씨는 업무 중은 물론, 워크숍에서 여성직원에게 강제로 신체접촉을 할 뿐만 아니라 남성직원에게도 샤워실에서 강제로 샤워를 시키고 주요부위를 포함한 신체접촉을 하여 수치를 주는 등 해당 직원은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씨는 상여금으로 협박, 주말 출근 강요, 주말 술자리 강요, 인·보증 강요.. 2020. 8. 14.
새마을금고, 집중호우 피해 고객 긴급 금융지원 실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청안시와 아산시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긴급자금대출, 상환유예, 우대금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긴급자금대출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새마을금고 회원의 피해 규모 내에서 신용평가 없이 신규대출을 지원한다. 금리는 각 금고의 사정에 맞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총 지원 한도는 100억원이다. 또한, 기존 대출고객이 피해를 입은 경우 심사 결과에 따라 원리금 상환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대출의 원리금에 대해 6개월 이내까지 상환유예를 지원하며 원리금상환 방식의 경우 만기일.. 2020. 8. 13.
새마을금고, '제9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개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의 문화사업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9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자유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며 새마을금고 계좌를 보유한 거래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출품할 수 있는 사진은 5점 이내로, 출품규격은 용량 3M 이상의 JPG 또는 JPEG 등의 사진파일로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지난 8월 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전문 사진작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5일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작품(1명)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2명)과 가작(3명)에게는 .. 2020. 8. 12.
새마을금고, 집중호우 피해 고객 공제료 납입유예 6개월 적용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제계약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고자 공제료 납입유예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제료 납입유예대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제계약자 중 신청서류를 제출한 계약자이며, 신청기간(8월 10일~31일)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납입유예 기간은 2020년 8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개월간 적용되며, 납입유예 신청자는 공제료 납부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보장을 받게 되며, 납입유예 기간 종료 전까지만 미납공제료를 납부하면 유지가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공제 가입 회원이 공제계약을 유지하고 공제금(보험금) 지급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제계약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서민경.. 2020.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