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행60

"1인 가구 증가로 전국 빵 소비 덩달아 늘었다" KB금융, 자영업 분석 시리즈 1인 가구 증가, 식생활 변화 등으로 빵 소비가 늘어 1만 8천곳, 베이커리 전문점 영업 중... 향후 성장세 지속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 증가하면서 덩달아 국내 빵 소비가 증가해 향후 국내 베이커리 전문점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국내 자영업 시장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KB 자영업 분석 보고서' 시리즈의 다섯번째로 베이커리 전문점 현황과 소비트랜드 변화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KB 자영업 분석 보고서는 국내 자영업 시장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게 KB측 설명이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식생활 변화 등으로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베이커리 전문점을 대상.. 2020. 10. 19.
새마을금고, 수해 지역 피해복구 성금 5억 3천만원 기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새마을금고가 나눔 실천에 나섰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7일 이번 집중호우 수해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억3000만원을 전국재해구조협회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8월 20일부터 이틀 동안 전사적 차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성금 모금에는 전국1288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이는 유례없는 긴 장마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연이은 태풍 소식으로 수해 피해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새마을금고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 2020. 8. 31.
KB국민은행,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금리인하 연말까지 1천억 한도, 2.8% 고정금리 적용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KB국민은행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 지원을 위해 금융비용 절감에 나섰다. 27일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수탁보증)'의 신규 대출금리를 금일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산 피해 소상공인이다. 2020년말까지 대출금액 기준 1000억원 한도로 시행되면 대출금리 2.8% 고정금리로 5년간 적용된다. 대출건별 한도는 1000만원이다. KB국민은행 신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언택트(비대면)로 진행한다. 단 고령자나 공동사업자는 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번 금리인하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 2020. 8. 27.
'과제 산적' 산업은행 회장 자리, 이동걸 산은 회장 연임 이어가나 하마평 인물 거론 없어, 이 회장 연임에 무게 연임 사례 드물었다는 점 거론돼 교체 가능성도 제기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연임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임기 만료가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후임자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7년 9월 취임한 이동걸 회장은 다음달 10일 자로 3년의 임기를 마무리된다. 보통 임기 만료되기 전에 후임자에 대한 하마평이 제기되지만 아직 마땅한 후임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다 보니 이 회장 연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잇따른 과제 역시 이 회장 연임에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 회복에 ‘방점’을 찍고 있는 만큼 과제들을 해결해나가야 한다.. 202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