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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데이터센터8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1인 가구 비율 31.7%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지난해 1인 가구 비율은 31.7%로 전년 대비 1.5%포인트 증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 가구 수는 2092만7000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1인 가구는 664만3000가구로 전체의 31.7%를 차지했다. 1인 가구 수는 2000년 222만4000가구에서 2010년 414만2000가구, 2015년 520만3000가구, 2016년 561만9000가구, 2019년 584만9000가구, 2019년 614만8000가구, 2020년 664만3000가구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율도 2000년 15.5%에서 2010년 23.9%, 2015년 27.2%, 2019년 30.2%, 2020년 31.7%로 매년 늘고.. 2021. 8. 2.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시도별 1인 가구 비율, 대전 최고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에 따르면 시도별 1인 가구 비율은 대전이 36.3%로 가장 높고, 경기가 27.6%로 가장 낮았다. 전년 대비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게 증가한 지역도 대전(2.6%포인트 ↑)이다. 구체적으로 서울 1인 가구 비율은 34.9%, 부산 32.4%, 대구 30.9%, 인천 28.3%, 고아주 32.4%, 대전 36.3%, 울산 27.7%, 세종 31.3%, 경기 27.6%, 강원 35.0%, 충북 34.8%, 충남 34.2%, 전북 33.8%, 경북 34.4%, 경남 30.9%, 제주 31.1%다.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밑도는 지역.. 2021. 8. 2.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1인 가구, 19.1% 20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지난해 1인 가구의 19.1%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에 따르면 연령대별 1인 가구는 20대 19.1%, 70세 이상 18.1%, 30대 16.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0세 미만 7만6000가구(1.1%), 20~29세 126만7000가구(19.1%), 30~39세 111만6000가구(16.8%), 40~49세 90만4000가구(13.6%), 50~59세 103만9000가구(15.6%), 60~69세 103만9000가구(15.6%), 70세 이상 120만2000가구(18.1%)다. 성별로는 1인 가구 664만3000가구 중 남자가 330만4000가구, 여자 333만9000가구다. 남자는 30.. 2021. 8. 2.
[1인 가구 데이터센터] 1인 가구 32% 아파트 거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1인 가구의 32.0%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의 거처 종류별 비율은 아파트가 32.0%, 다가구단독주택이 23.6%, 일반단독주택 11.6%, 주택이외 거처 10.9%, 다세대주택 9.6%, 영업겸용단독 8.8%, 비주거용 건물내 주택 1.9%, 연립주택 1.7%를 차지했다.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이 늘면서 아파트 거주 비율은 전년 대비 10.2% 증가했지만, 불안정한 주거지로 꼽히는 주택이외 거처 거주자 역시 15.5%나 급증했다. 주택이외 거처는 오피스텔, 호텔, 여관 등 숙박업소의 객실, 기숙사 및 특수사회시설, 판잣집, 비닐하우스 등을 말한다.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