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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데이터센터8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지난해 고령자 1인 가구, 166만1000명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 수가 166만1000가구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에 따르면 고령자 1인 가구는 166만1000가구로 일반가구의 7.9%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로는 12만8000가구(8.3%) 증가했다. 고령자 1인 가구의 거처는 단독주택이 48.5%로 가장 많다. 이어 아파트(36.7%), 연립/다세대(10.3%), 주택이외 거처(3.3%), 비주거용 건물내 주택(1.2%) 순이다. 고령자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3.8%)이다.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4.1%)이다. 고령 1인 가구 수는 경기도가 29만7000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이 26만가구, 부산 13만6000가구, 경남.. 2021. 8. 2.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4Q 1인 가구 지출 전년比 6.9% ↓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지난해 4분기 1인 가구의 가계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중 도시근로자가구 가구원수별 가계수지에 따르면 1인 가구의 가계지출은 217만2000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소비지출은 153만2000원으로 11.7%나 줄었다. 의류·신발이 22.1% 감소했고 가정용품·가사서비스와 교통이 각각 35.7%, 30.9% 줄었다. 오락·문화, 교육, 기타상품·서비스도 각각 25.8%, 21.3%, 21.7% 감소했다. 주거·수도·광열, 음식 ·숙박은 각각 2.6%, 9.3% 줄었다. 반면 식료품·비주류음료, 주류·담배, 보건, 통신은 각각 9.5%, 10.9%, 28.9%.. 2021. 2. 19.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4Q 1인 가구 소득 전년比 0.8% ↑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지난해 4분기 1인 가구의 소득이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중 도시근로자가구 가구원수별 가계수지에 따르면 1인 가구 소득은 289만4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0.8%) 오른 수치다. 세부적으로 근로소득은 265만6000원으로 5.4% 올랐다. 반면 사업소득은 3만1000원으로 32.2% 감소했다. 재산소득은 5000원으로 51.9%나 줄었고 이전소득은 18만1000원으로 26.9% 감소했다. 비경상소득은 2만원으로 55.0% 줄었다. 2021. 2. 19.
[1인 가구 데이터센터] 펫푸드 생산량, 2019년 10만9781톤 전년 대비 16.4% 증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펫푸드 생산량이 2019년 10만9781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농립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펫푸드 생산량은 10만9781톤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다. 펫푸드 생산량은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2017년 9만1458톤을 기록한 펫푸드 생산량은 2018년 9만4293톤, 2019년 10만9781톤으로 급증했다. 2020년의 경우 1~10월 생산량만 10만9191톤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종류별로는 반려견 사료가 6만3956톤으로 전체의 58.3%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로는 5.3% 늘었다. 반려묘 사료는 4만5784톤으로 36.5%나 늘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상.. 202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