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 대비 16.4% 증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펫푸드 생산량이 2019년 10만9781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농립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펫푸드 생산량은 10만9781톤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다.
펫푸드 생산량은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2017년 9만1458톤을 기록한 펫푸드 생산량은 2018년 9만4293톤, 2019년 10만9781톤으로 급증했다. 2020년의 경우 1~10월 생산량만 10만9191톤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종류별로는 반려견 사료가 6만3956톤으로 전체의 58.3%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로는 5.3% 늘었다. 반려묘 사료는 4만5784톤으로 36.5%나 늘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관리가 용이한 반려묘 양육 가정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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