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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1

2030 남성 30.7%, '나홀로' 차박 선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에도 언택트가 대세인 가운데 차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여행인 ‘차박’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2030 미혼남녀 가운데 남성들의 경우 나홀로 차박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미혼남녀 총 300명(남 150명, 여 150명)을 대상으로 ‘차박’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7명(73.3%)은 올해 차박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차박을 몰랐던 사람도 차박을 떠날 생각이었다. ‘차박이 뭔지 몰랐다’고 답한 전체 응답자 16.7%의 절반 이상(60.0%)이 ‘차박을 떠나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많은 이들이 떠나고 싶어하는 차박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 2020. 8. 4.
올해 휴가 어디로? 언택트 선호...나홀로 '차박·캠핑'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여름에 휴가는 가고 싶고, 가자니 찝찝하고…백운 계곡에서 캠핑이 최고네요" 1년 차 새내기 직장인 한아름씨(29·여·가명)는 올해 여름 부모님과 '입사 기념' 해외여행을 가려던 계획을 접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해외여행은 무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 달 전부터 시작한 캠핑에 눈을 돌렸다. 텐트와 햇빛 가리개 등 직접 마련한 캠핑용품을 이용해 자연 속에서 가족끼리 시간을 보낸다는 색다른 매력을 느끼면서 점점 떠나는 횟수가 늘어났다. 이 씨는 "음식은 최소한으로 준비한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찾는 여행이기 때문에 복잡한 것은 피한다. 휴가철에는 숙박 예약도 쉽지 않아 캠핑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장인 박수진씨(33·여·가명)는 잠잠해지던 신종 코로나바.. 2020. 7. 7.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KBS 희극인실과 업무협약 체결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해우대영무파라드호텔이 KBS 코미디언극회와 지난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S 희극인실은 ‘부산 해운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영무파라드호텔의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오는 27일 그랜드 오픈한다.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 있는 영무파라드호텔은 아트호텔을 표방하며 호텔 로비 등 여유 공간에 부산·광주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객실은 영호남 예비 미술작가들의 전시장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오픈을 앞두고 부산 출신으로서 국내외의 조명을 받고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구헌주와 손봉채, 심찬양의 작품을 비롯해 세계유명작가의 전시를 준비 중에 있다. 세계유.. 2020. 7. 2.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아쿠아리움 투어 패키지’ 출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부산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이 오는 7월 27일 공식 오픈을 앞두고 '아쿠아리움 투어 패키지'를 내놨다. 25일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해운대 아쿠아리움 투어 패키지 A는 디럭스 트윈룸 1박, 조식 2인권, 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로 구성된다. 패키지 B는 디럭스 더블 하이오션 1박, 조식 2인권, 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다.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은 아트호텔을 표방, 호텔 로비 등 여유 공간에 부산, 대구, 광주지역 미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객실에는 영호남 예비 미술작가의 전시공간으로 꾸며진다. 오픈 기념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구헌주, 송봉채, 심찬양의 작품과 영국의 팝 아트 화가 .. 202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