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1인 가구의 10.6%가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1인 가구 연령대별 주거취약성'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 최저주거기준 미달 비율은 10.6%로 전국 일반가구(5.3%)에 두 배에 달했다.
연령대별로는 청년 11.4%, 중장년 12.9%, 노인 8.5%가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최저주거기준 미달 기준은 전용 입식 부엌, 전용 수세식 화장실, 전용 목용시설을 갖추지 못 한 주거시설이다. 침실 및 면적 기준으로는 1인당 방 1개, 전용면적 14㎡를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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