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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데이터센터8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기준 반려가구 591만 전체 가구의 26.4% 차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국내 반려가구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2019년 기준 반려가구는 전체 가구의 26.4%로 전년 대비 약 3%포인트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인 가구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이 크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 현황은 2019년 기준 590만858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가구의 26.4%다. 반려가구는 2010년 전체의 17.4%에서 2015년 21.8%로 20%선을 넘어섰고, 이후 급증해 2019년 26.4%를 기록했다. 반려동물 기준으로는 반려견은 598만4903마리, 반려묘는 257만9186마리다. 특히 반려묘는 2010년 62만8689마리에서 257만9186마리로 무려 4배가량 급증했다. 고양이는 독립성이 .. 2021. 2. 8.
[1인 가구 데이터센터] 1인 가구 10.6% 최저주거기준 미달 거주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1인 가구의 10.6%가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1인 가구 연령대별 주거취약성'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 최저주거기준 미달 비율은 10.6%로 전국 일반가구(5.3%)에 두 배에 달했다. 연령대별로는 청년 11.4%, 중장년 12.9%, 노인 8.5%가 최저주거기준 미달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최저주거기준 미달 기준은 전용 입식 부엌, 전용 수세식 화장실, 전용 목용시설을 갖추지 못 한 주거시설이다. 침실 및 면적 기준으로는 1인당 방 1개, 전용면적 14㎡를 충족해야 한다. 2021. 1. 19.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청년 1인 가구 31.4%, 주거비 과부담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청년 1인 가구의 주거비 과부담 가구가 31.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가구 대비 높은 수치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1인 가구 연령대별 주거취약성' 보고서에 따르면 연령대별 주거비 부담(RIR)은 청년 17.8%, 중장년 15.1%, 노인 31.3%로 나타났다. 전국 일반가구 RIR이 평균 16.1%인 것을 감안하면, 청년과 노인 1인 가구의 월 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은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RIR이 30%를 초과하는 과부담 가구 비율은 청년 1인 가구는 31.4%, 노인은 43.7%를 기록해 심각한 주거난을 겪는 이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2021. 1. 19.
[1인 가구 데이터센터] 1인 가구, 10명 중 6명 경제활동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1인 가구 절반 이상이 취업자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기준 1인 가구 중 취업자는 60.8%를 차지했다. 통계청의 '2020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2019년 10월 1인 가구 603만 9000가구 중 367만1000가구는 취업 1인 가구로 집계됐다. 성별 취업 1인 가구는 남자 208만1000가구(56.7%), 여자 159만9000가구(43.3%)로 집계됐다.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