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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지역 피해 복구 10억 기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에서 피해 기업 및 개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함으로써, 긴급 재해구호물품지원 및 수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각 관계사별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기업 및 개인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손님에 대해서 총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당 5억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이어 기존 대출 만기도래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을 .. 2020. 8. 6.
은행권, 집중호우 피해 고객 금융지원 잇따라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국내 시중은행들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고객에 대해서는 총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 당 5억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 기존 대출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상환을 유예키로 했다. 이 밖에도 피해를 입은 기업 고객에 대해서는 최대 1.3%P 이내의 금리 감면을 지원하며, 개인 고객에 대해서도 가계대출 신규 및 연장 시에 최대 1.0%P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KB국민은행은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원 이내,.. 2020. 8. 4.
MG신용정보,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인 MG신용정보가 '2020년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MG 신용정보는 여성·고령자·청년·장애인 등 취업애로 계층에 대한 일자리 배려 노력과 일자리 질 개선실적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로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MG신용정보는 경력단절 여성과 경제활동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여성취업 박람회에 다수 참여했으며, 취업상담 및 현장채용을 진행해 정부의 고용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그 결과, 여성근로자 수는 2018년 830명에서 2019년 1103명으로 273명이 증가했다. 이어 여성.. 2020. 7. 30.
하나은행, 서울시와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 지원' 해외 스타트업 국내 진출을 위한 '1Q Agile Lab 글로벌센터' 개소 예정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하나은행이 서울시와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30일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 지원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시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건전한 핀테크 생태계 조성 및 금융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의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하나은행 1Q Agile Lab(원큐 애자일 랩)’ 과 ‘서울시 서울핀테크랩’은 국내외 스타트업의 발굴 및 성장 지원, 투자 유치 등에 대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호교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서울시와 협업해 국내 진출 및 사업영역 확장..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