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세인생91

[백세인생] 송파구, 비대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확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송파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 어르신을 돕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온라인 기반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 중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우울증으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어르신 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지원사가 1:1로 어르신의 안부확인,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가사, 이동활동 지원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의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수행기관별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접수 가능하.. 2020. 8. 26.
[백세인생] 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창출 7개 사업단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시장형사업단의 창업'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2020년 시장형사업단 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총 7개의 사업단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형사업단 공모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적합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나, 초기 사업비 부족으로 창업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 3~7년 차의 사업운영으로 재도약이 필요한 사업단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와 사업단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성장지원 컨설팅을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의 영향을 반영해 사업 아이템과 신기술 활용 및 식품의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을 하게 됐다. 선정된 7개 사업단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의 한땀의류 사업단.. 2020. 8. 24.
[백세인생] 인천시, '시장형 노인일자리 모델'개발 사업 추진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고령화 시대 노인 인구의 증가와 특성 다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시장형 노인일자리 모델을 개발해 내년 현장 적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베이비부머의 선두세대인 1955년생이 노년기에 진입한 시기이며 시장형 노인일자리는 만 60세 이후부터 활동한다는 점을 고려해 베이비부머의 특성을 반영한 신규 노인일자리 개발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했다. 시는 노인일자리 개발로 지역주민의 욕구에 부합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인천시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를 통해 '인천시 시장형 노인일자리 개발 전략' 정책연구과제를 수행하여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 18개를 개발했다. 시가 선보인 모델은 대표적으로 ▲케이터링 서비스 ▲1.. 2020. 8. 18.
[백세인생] 경기도, 도내 어르신 2천명 '식생활교육 건강꾸러미' 전달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경기도는 12일부터 도내 어르신 2000명에게 바른 식생활 실천 가이드북이 포함된 '식생활교육 건강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도는 어르신들의 잘못된 식습관, 불균형한 영양섭취, 노인비만 등을 예방하고자 매년 경로당과 마을회관, 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운동교실과 연계해 찾아가는 '고령자 식생활·건강개선 교실'을 운영 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집합 대면교육이 힘들게 되자 경기도 노인복지관협회로부터 25개 시·군 어르신 2000명을 추천받아 가정으로 '식생활교육 건강꾸러미'를 배송하게 됐다. '식생활교육 건강꾸러미' 구성품으로는 보양식인 삼계탕, 경기도 친환경 찹쌀, 바른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책자와 부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