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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선영 광주광역시 여성가족과장 "1인 가구 한계 부딪힐 때 많아" 1인 가구 정확한 실태파악,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 전담조직 없어 한계 가족 다양성 수용 시민 인식 개선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현장은 늘 치열하다. 그래서 더 생생하다. 또한 아직 기본 틀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 어려움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1코노미뉴스]가 접촉한 광주광역시 1인 가구팀 역시 그러하다. 체계화·세분화되지 않아 한계가 있다. 최선영 여성가족과장은 올해 1인 가구팀 수장으로 발령받았다. 지난해까지 장애인복지를 담당했던 최 과장은 자리 이동 후 1인 가구에 대한 실태 파악부터 들어갔다. "현장에서 일해보면 인구주택총조사와 가족실태조사에도 1인 가구 관련 조사가 포함되기는 했지만, 체계화·세분화되지 않아 지자체에서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예를 들어 소득과 관련한 1인 가구 통계 등.. 2022. 1. 27.
[카드뉴스] 자취생 삶의 질 올려줄 가전제품 다섯 가지 2022. 1. 27.
오세훈, 1인 가구 예산 삭감 SNS 유감 표시... "돈 아낄 일 아니다"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1호 공약이었던 '1인 가구' 예산 삭감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오 시장은 11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시의회의 예산 삭감과 관련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110석 가운데 99석을 차지한 시의회는 서울시 1인 가구 관련 사업이 부실하고 중복된 부분이 많다며 예산을 삭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지못미' 예산 시리즈 3 - 1인 가구 안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무리한 예산 삭감으로 1인 가구 안전에 차질이 생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혼자 산다는 이유로 더욱 힘들 수밖에 없는 1인 가구의 고충, 즉 안전·질병·빈곤·외로움·주거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했지만 시의회에서는 '안전'분야 사업을 중심으로 1인 가.. 2022. 1. 12.
명절 코앞...코로나 속 특수·대목 ‘옛말’ 올해도 코로나로 '혼설' 비대면 활용한 성의 표시 대세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특수 분위기는 옛말이 됐다. 코로나19 확산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탓에 명절 특수를 기대하기는 힘든 모양새다. 여기에 마트 장보기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되면서 분위기는 더욱더 싸늘하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 가족이 함께 만나 시간을 보내는 대신 비대면으로 선물을 보내는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약 판매 물량 늘리고 프리미엄 상품군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해 추석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제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혼자 사는 사람들을 겨냥한 명절 선물세트가 대세다. 유통업계는 비대면과 간편식 위주로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202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