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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데이터센터8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취업자 1인 가구 교육수준 높아졌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지난해 취업자 1인 가구 중 45.3%가 대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취업자 1인 가구의 교육수준은 대졸 이상이 166만2000가구로 45.3%를 차지했다. 이어 고졸이 133만4000가구로 36.4%, 중졸 이하가 67만5000가구 18.4%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대졸 이상이 9만8000가구로 6.2% 늘었고, 고졸은 1.9%, 중졸 이하는 1.6% 증가했다. 비중으로 보면 대졸 이상이 1.1%포인트 늘어난 데 반해 고졸, 중졸 이하는 각각 0.6%포인트, 0.4%포인트 감소했다. 교육수준의 증가와 달리 취업자 1인 가구의 직업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직업별로 보면 전문가 및 관련 .. 2020. 6. 2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취업자 1인 가구 367만1천가구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지난해 취업자 1인 가구 수는 367만1000가구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취업자 1인 가구 수는 367만1000가구로 전년 대비 13만4000가구(3.8%) 증가했다. 1인 가구 10집 중 6집은 일을 하는 셈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08만1000가구로 전체의 56.7%를 차지했다. 여성은 158만9000가구다. 전년 대비로는 여성 취업자 수가 크게 늘었다. 남성은 2.0% 증가한 데 반해 여성은 6.2%나 늘었다. 연령계층별로는 취업자 1인 가구 중 50~64세가 101만2000가구(27.6%)로 가장 많았고 30~39세가 83만가구(22.6%)로 뒤를 이었다. 40~49세는 71만5000가구(19... 2020. 6. 2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603만9천가구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2019년 10월 기준 1인 가구 수는 603만9000가구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전체 가구 수는 2018만3000가구로 이 중 1인 가구는 603만9000가구다.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9.9%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0.7%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또 1인 가구 증가세는 가팔라지고 있다. 지난해 늘어난 전체 가구 수는 36만8000가구인데 이 중 25만1000가구가 1인 가구였다. [박진옥 칼럼]관계 탄생의 역사적 순간, 한계 여전 - 일코노미뉴스 지난 회차에서 혈연의 종언(終焉), 관계의 탄생,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했다. 2015년 이후 서울시 무연고 장례를 지원해 온 사단법인 나눔과나.. 2020. 6. 2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독신남, TV 보다 스마트폰으로 OTT 시청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혼자 사는 1인 가구 일수록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를 이용할 때 TV나 PC, 노트북 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로 독신남과 사회초년생들의 경우 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유료방송 가입 유형별 OTT 이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OTT 이용자 중 91.6%가 이용 수단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 노트북, 데스크톱PC로 OTT를 본다는 이용자는 각각 5.4%, 5.2%, 5%에 그쳤다. 이 보고서는 KISDI가 지난해 3945가구에 사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6375명을 대상으로 한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다만 TV..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