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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데이터센터8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비율, '대전' 가장 높아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전국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지역별 1인 가구 비율은 대전이 33.7%로 가장 높고 경기가 26.3%로 가장 낮았다.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인 30.2%를 웃돈 지역은 대전을 비롯해 서울(33.4%), 강원(32.9%), 충북(32.9%), 경북(32.7%), 충남(32.5%), 전북(32.3%), 전남(32.1%), 광주(31.1%)이다. 1인 가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늘었다. 이어 서울이 1.3%포인트, 대구 1.2%포인트, 대전 1.2%포인트, 경기 1.1%포인트, 부산 1.1%포인트, 울산 1.0%포인트, 충북 1.0%포인트 등이다. 반대로 세.. 2020. 9. 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비중 30.2%…전년比 0.9% ↑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의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총 614만8000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가구의 30.2%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전년 대비 가구 수가 증가한 것은 1인 가구와 2인 가구뿐이다. 2인 가구는 27.8%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늘었다. 지난해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58%나 차지한 것이다. 미혼, 이혼율 증가와 출산율 저하가 지속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시민RE:] 피자에땅 '가맹점 갑질' 사건, 후속조치 필요해 - 1코노미뉴스 전국가맹점주협회는 2일 서울고등법원이 최근 내린 피자에땅 사건 판결에 대해 \"현실을 외.. 2020. 9. 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2분기 1인 가구 지출, 전년比 -8.3%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올 2분기 1인 가구의 가계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도 7.5% 줄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2분기 도시근로자 1인 가구의 가계지출은 211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한 수치다. 전체 가구 중 유일하게 1인 가구만 지출을 줄였다. 2인 가구는 320만1000원으로 4.0% 늘었고, 3인은 423만4000원으로 0.8% 증가했다. 4인 가구는 535만1000원으로 1.3%, 5인 이상은 525만2000원으로 7.4% 늘었다. 소비지출도 1인 가구는 149만원으로 7.5% 줄었다. 반면 2인 가구는 237만원으로 6.9% 증가했고 3인 가구는 302만4000원으로 1.7% 늘었다. 4인 가구는 39.. 2020. 8. 27.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2분기 1인 가구 소득, 전년比 0.7%↓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 올 2분기, 도시근로자가구 중 유일하게 1인 가구만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2분기 도시근로자 1인 가구의 소득은 300만7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다. 반면 2인 이상 다인 가구는 오히려 소득이 증가했다. 3인 가구의 경우 3.5%, 5인 이상 가구는 13.8%나 늘었다. 구체적으로 1인 가구는 경상소득이 0.9% 감소한 298만3000원을 기록했다. 근로소득은 무려 2.6%나 감소한 260만8000원에 그쳤다. 비경상소득은 2만4000원으로 41.7% 늘었다. 코로나19로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됐지만, 1인 가구의 경우 그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줄어든 업무일수와 무급휴..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