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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데이터센터8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독거노인 150만 돌파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인구 고령화가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65세 이상 1인 가구 수가 처음으로 150만 가구를 돌파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는 768만4919명으로 이 중 독거노인은 150만413명을 기록했다. 2015년 대비 독거노인 수는 무려 24.74%나 증가했다. 연도별 증가 추세를 보면 독거노인 수는 2016년부터 빠르게 늘고 있다. 2015년 120만명 수준에서 2016년 128만명으로, 2017년 135만명, 2018년 143만명, 2019년 150만명으로 연간 약 7만명씩 늘었다. 독거노인비율도 2015년 18.4%에서 2016년 18.9%로 급등, 2017년 19.1%, 2018년 19.4%, 2019년 19.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고령 1인 가구, .. 2020. 8. 13.
[1인 가구 데이터센터]귀농·귀촌 대세... 전북, 1인 가구 유입 72.3%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귀농·귀촌을 꿈꾸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2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귀농·귀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으로 귀농한 1131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41명이었다. 1인 가구가 72.3%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2인이 19.5%, 3인 이상이 8.2%였다. 이들의 귀농 전 거주 지역은 전북(44.1%), 경기(16.4%), 서울(15.9%) 순으로 도내에서 이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 가구의 작물 재배면적 규모는 평균 0.38㏊였으며 논벼(40.5%), 채소(35.5%), 특용 작물(21.7%) 등 순으로 재배했다. 또 지난해 귀촌한 1만 3477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28명, 1인 가구가 80%를 차지했다. 2인 가구가 13.9%, 3인.. 2020. 7. 28.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주민등록상 1인 세대 최다 '경기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전국에서 주민등록상 1인 세대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0년 6월 말 기준 주민등록상 1인 세대수는 876만8414명으로 이 중 194만8608명이 경기도에 거주한다. 전국 시·도 중 가장 많다. 이어 서울시가 181만878명, 부산 57만2855명, 경남 54만8883명, 경북 51만8362명 순이다. 전체 가구 대비 1인 세대 비율은 전남이 44.1%로 가장 높다. 이어 강원(42.8%), 경북(41.8%), 충남(41.5%), 서울(41.3%), 충북(41.3%), 제주(41.2%), 전북(41.0%), 대전(38.6%) 등이 전국 1인 가구 평균(38.5%)을 웃돌았다. 2020. 7. 9.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주민등록상 여성 1인 세대 425만명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2020년 상반기 기준 주민등록상 여성 1인 세대수는 425만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0년 6월 말 기준 주민등록상 1인 세대수는 876만8414명으로 이 중 남성이 451만5985명(51.5%), 여성이 425만2429명(48.5%)이다. 연령대별로는 ▲만 20대 이하는 남성 69만6543명, 여성 63만3227명 ▲만 30~39세는 남성 90만3623명, 여성 50만5301명 ▲만 40~49세는 남성 82만8272명, 여성 46만449명 ▲만 50~59세는 남성 94만3464명, 여성 64만2525명 ▲만 60~69세는 남성 70만1547명, 여성 78만400명 ▲만 70세 이상은 남성 44만2536명, 여성 123만527명으로 집계됐다. 결혼 정령기로 ..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