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고령자 1인 가구, 전체의 7.5% 차지
[1코노미뉴스=]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는 1533가구로 집계됐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19년 11월 1일 기준 전국 고령자 1인 가구 수는 총 1533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가구의 7.5% 수준이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고령자 1인 가구 비중이 13.6%로 가장 높다. 이어 경북이 11.3%, 전북 11.2%, 강원 10.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세종(3.9%), 경기(5.5%), 울산(5.7%), 서울(6.1%), 인천(6.1%), 대전(6.2%), 제주(6.6%), 광주(6.5%) 등은 전국 평균보다 고령자 1인 가구 수가 적었다. [人스타그램] JTI 전자담배 '플룸테크', 日 불매운동쯤이야 - 1코노미뉴스 요즘에는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일명 \..
2020. 9. 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주거지 1위 '아파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거처는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19년 1인 가구의 거처 종류별 비율은 아파트가 31.3%, 다가구·단독주택이 24.1%, 일반 단독주택 12.3%, 다세대주택 9.4%, 영업겸용단독 8.9%, 연립주택 1.7%, 비거주용건물 내 주택 2.0%로 집계됐다. 주택이외 거처에 거주하는 비율은 9.9%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아파트 거주비율은 10.1%로 크게 증가했고, 다세대주택 7.0%, 연립주택 6.3%, 영업겸용단독 5.1%, 비거주용건물 내 주택 3.2%, 다가구·단독주택 2.7%, 순으로 증가했다. 일반단독주택은 4.7% 감소했다. 주택이외 거처의 경우 8.2% 늘었다. 1인 가구의 아파트 거주율이 ..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