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60 새마을금고중앙회, 금융감독원과 상호 감독·서민금융 활성화 MOU 체결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융기관을 검사·감독하는 금융감독원이 상호 감독·검사역량 강화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 금육감독원 소회의실에서 체결된 MOU의 주요 내용은 ▲감독·검사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인적교류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한 자금지원 및 서민금융상품 개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교육 및 피해 예방·구제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등으로 기관의 업무협약 기간은 1년이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연장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금융권의 금융업무 및 검사·감독업무의 전문적인 경험을 가진 중앙회와 은행권을 포함한 전(全) 금융기관에 대한 폭넓은 검사·감독 경험을 가진 금융 감독원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상호 교류함으로써 시너.. 2020. 6. 10. 신한은행,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 출시…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및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통해 해외이용수수료 없이 외화(USD)로 해외결제가 가능한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는 원화계좌는 물론 외화계좌를 동시에 연결해 국내 사용액은 원화계좌에서 해외 사용액은 외화계좌에서 각각 인출된다. 기존 개인만 사용할 수 있었던 체인지업 체크카드를 법인(개인사업자 포함)으로 확장한 것이다. 체인지업 법인 체크카드는 온•오프라인에서 사용가능하며 마스터카드 해외가맹점에서 국제브랜드사수수료(1%)와 해외서비스수수료(0.2%)가 면제된다. 미국 달러 외 다른 통화로 결제시 통화별 환율을 적용해 외화계좌에서 미국 달러로 결제된다. 또 현찰 대비 유리한 환율로 미리 외화계좌에 입금한.. 2020. 6. 10. [신한은행, '라임사태' 총대 멘 이유①] 피해자 "라임펀드 최다 판매 비결은 사기"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신한은행을 믿고 자금을 맡겼다. 라임은 알지도 못한다. 라임 CI펀드 피해자들은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신한은행은 고의적인 사기 판매로 고객을 이용했다. 그런데 왜 신한은 이에 대해 나 몰라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이경임 신한은행 라임 CI펀드 피해고객연대 간사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가 라임 배드뱅크 최대주주를 맡아 라임사태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양사가 총대를 멘 이유는 라임 펀드 판매액이 가장 많아서다. 신한금융투자는 3248억원, 신한은행은 2769억원 규모의 라임 펀드를 판매했다. 이는 그룹사 합계로 최대액이다. 배드뱅크의 목적이 투자금 회수에 있는 만큼 신한은행이 최대주주를 맡은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그러나 이는 동전의 앞면일 뿐 뒷면에는 다른 이유가 있.. 2020. 6. 9. 새마을금고, 임직원 110여 명 '헌혈 릴레이 캠페인' 참여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일 삼성동 본부회관 등에서 코로나로 인한 혈액수급 부족문제 해결을 돕기위해 임직원 110여 명이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에는 화곡동에 있는 IT센터 임직원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 8일에는 중앙본부 및 강원·전북지역본부 임직원이 동참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수익의 대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면서 "헌혈은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 소중한 나눔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량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LG전자 '채용비리' 불똥, 구본준 전 부회장까지 튈까 - 일코노.. 2020. 6. 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