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정책470 [단독] 서울시 1인 가구 정책지원단 위촉…1인 가구 지원센터 구축 본격화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서울시가 체계적인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단 구성을 마쳤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1인가구지원센터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 1인 가구 지원사업 정책지원단은 ▲서울시 가족담당관 과장 ▲권금상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 ▲김예리 동작1인가구센터장 ▲윤상석 공존플랜 소장 ▲송인주 서울복지재단 연구위원 ▲정재훈 서울여대 교수 ▲고선강 성신여대 교수 ▲문지혜 서울시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가 ▲장미나 세대통합연구소 '서로이음' 대표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정재훈 교수가 맡았다. 시는 1인가구지원센터 설치·운영, 시간은행 등 다양한 1인 가구 정책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정책지원단을 발족했다. 교수, 연구원 등 전.. 2020. 6. 25. 홍남기 "솔로 이코노미 육성"...1인 가구 정책 TF 가동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개인선호를 중시하는 1인 가구의 특성, 비대면 거래 발전 등의 결합에 따른 소비환경 변화에 대응해 급성장하고 있는 ‘솔로 이코노미’를 적극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1인 가구 중장기 정책방향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며 “빠른 가구구조변화에도 불구하고 주거·복지 등 가구 관련 정책들은 과거 4인 가구 중심의 골격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1인 가구가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이 지난 23일에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 2020. 6. 25. 북가좌동, 반려견 친화형 청년1인 가구 주택 공급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이달 말까지 북가좌동에 반려동물 친화형 청년 주택을 완공하고 하반기 중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견우일가'로 이름 붙여진 이 주택은 반려견을 키우는 청년 1인 가구에게 공급하기 위해 서대문구가 개발한 모델이다. 구는 반려견으로 인해 이웃과의 갈등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민간부문에서는 이런 주택 공급이 점점 늘고 있지만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주택은 1~5층이며 연면적 475.69㎡ 규모로 1층에서는 주차장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2~5층까지는 주거공간으로 1인 청년 가구 총 12가구가 거주할 수 있다. 옥상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별도 .. 2020. 6. 25. 양천구, 여성 1인 가구·점포 '여성안심SS존 사업' 진행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양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 1인 가구·점포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안심SS존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3개 동(목2·3·4동) 시범 사업이 121개 가구와 25개 점포에 '여성안심 3종 세트'의 설치를 지원하는 성과를 내며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는 양천구 전 지역의 여성 1인 가구와 점포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 시범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만족도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안심홈 4종 세트'로 구성된 ▲외부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이 전송되는 CCTV ▲집안 에서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비디오 창 벨' ▲이중 잠금장치인 '창문스토퍼' ▲현관문 보조키를 지원한다. 신청 .. 2020. 6. 23.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