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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59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7월 이혼 건수 전년比 3.1% ↑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올 7월 이혼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290건(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혼 건수는 9497건을 기록했다. 올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이혼 건수는 6만4540건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4.1% 늘었다. 7월 시도별 이혼 건수는 서울, 부산, 인천 등 9개 시도에서 이혼 건수가 증가했다. 대구, 울산, 광주 등 7개 시도는 감소했다. 경북은 보합 수준을 보였다. 이혼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다. 7월에만 2468건의 이혼이 이뤄졌다. 서울은 1254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혼 건수는 매년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현재 추세라면 올해도 전년 대비 증가가 예상된다. [나성재 칼럼] 설득당하는 두 가지 방법 .. 2020. 9. 2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성비…女 50.3% 男 49.7%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지난해 1인 가구 성비는 여성 50.3%, 남성 49.7%로 나타났다. 남성 1인 가구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통계청의 '202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여성 1인 가구 수는 309만4000가구, 남성은 305만4000가구로 집계됐다. 1인 가구 성비는 갈수록 격차가 줄고 있다. 여성 비중이 2000년 58.6%에서 지난해 50.3%까지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중장년층 남성 1인 가구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연령대별 구성비를 비교해 보면 여성은 20세 미만이 1.0%, 20~29세 17.2%, 30~39세 12.0%, 40~49세 10.4%, 50~59세 14.1%, 60~69세 17.3%, 70세 이상.. 2020. 9. 18.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여성 1인 가구…309만4천가구 전체 1인 가구 중 50.3%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여성 1인 가구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여성 1인 가구는 전체 1인 가구의 50.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여성 1인 가구는 309만4000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5만2000가구(5.1%), 2010년 대비 87만6000가구(39.5%) 증가한 수치다. 연령대별 구성비는 20세 미만이 1.0%, 20~29세 17.2%, 30~39세 12.0%, 40~49세 10.4%, 50~59세 14.1%, 60~69세 17.3%, 70세 이상 28.0%로 집계됐다. [정희선 칼럼] 일본 1인 가구, 편의점이 아닌 드러그스토어서 장 보다 - 1코노미뉴스 인구구조의 .. 2020. 9. 18.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비중 30.2%…전년比 0.9% ↑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의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총 614만8000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가구의 30.2%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전년 대비 가구 수가 증가한 것은 1인 가구와 2인 가구뿐이다. 2인 가구는 27.8%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늘었다. 지난해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58%나 차지한 것이다. 미혼, 이혼율 증가와 출산율 저하가 지속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시민RE:] 피자에땅 '가맹점 갑질' 사건, 후속조치 필요해 - 1코노미뉴스 전국가맹점주협회는 2일 서울고등법원이 최근 내린 피자에땅 사건 판결에 대해 \"현실을 외..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