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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59

[1인 가구 데이터센터] 혼자 사는 임가, 1만2900가구…전년比 2.8%↑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 임가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통계청의 '2019년 농림어업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임가 수는 8만가구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 이 중 1인 가구 임가는 1만2900가구로 2.8% 늘었다. 2인 가구도 4만9000가구를 기록, 1.2% 증가했다. 반면 3인 가구는 9900가구로 14.6% 감소했다. 4인 가구는 4900가구를 기록 8.9% 줄었다. 5인 이상은 3300가구로 20.9%나 감소했다. 가구원수별 임가 비중은 2인 가구가 61.%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1인 가구가 16.1%를 기록했다. 이어 3인 가구 12.4%, 4인 6.1%, 5인 이상 4.1% 순이다. 임가의 평균 가구원은 2.2명이다. 전년 대비 0.1명 감소했다. 제 1회 1코.. 2020. 4. 21.
[1인 가구 데이터센터] 혼자 사는 농가, 19만8천가구…증가폭 가장 커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지난해 1인 가구 농가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농가 수가 줄고 있는 가운데 다인가구보다 증가폭이 커 이목을 끈다. 통계청의 '2019년 농림어업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농가 수는 총 100만7000가구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이 중 1인 가구 농가는 19만8000가구로 지난해보다 1.6% 능가했다. 2인 가구 농가는 56만2000가구로 0.4% 늘었다. 반면 3인 가구(13만3000가구), 4인 가구(6만9000가구), 5인 가구 이상(4만6000가구)는 각각 -6.1%, -6.1%, -11.3%를 기록했다. 가구원수별 농가 비중을 따지면 1인 가구 농가는 가장 비중이 높은 2인 가구(55.8%)에 이어 두 번째인 19.7%를 차지했다. 이어 .. 2020. 4. 21.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월 실업률 청년·노인 동반 하락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청년층 실업률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층 실업률도 줄었다.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률은 60세 이상 -2.0%포인트, 40대 -0.4%포인트, 20대 -0.3%포인트, 50대 -0.3%포인트, 30대 -0.2%포인트 등 전 연령층에서 하락했다. 특히 65세 이상 고연령 실업자가 3.3%포인트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30대는 -0.4%를 기록했지만, 40대는 30.6%, 20대 14.7%, 50대 8.1%, 60세이상 4.7%, 10대 2.2% 증가했다.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