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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59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취업자 1인 가구 367만1천가구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지난해 취업자 1인 가구 수는 367만1000가구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취업자 1인 가구 수는 367만1000가구로 전년 대비 13만4000가구(3.8%) 증가했다. 1인 가구 10집 중 6집은 일을 하는 셈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08만1000가구로 전체의 56.7%를 차지했다. 여성은 158만9000가구다. 전년 대비로는 여성 취업자 수가 크게 늘었다. 남성은 2.0% 증가한 데 반해 여성은 6.2%나 늘었다. 연령계층별로는 취업자 1인 가구 중 50~64세가 101만2000가구(27.6%)로 가장 많았고 30~39세가 83만가구(22.6%)로 뒤를 이었다. 40~49세는 71만5000가구(19... 2020. 6. 2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603만9천가구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2019년 10월 기준 1인 가구 수는 603만9000가구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전체 가구 수는 2018만3000가구로 이 중 1인 가구는 603만9000가구다.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9.9%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0.7%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또 1인 가구 증가세는 가팔라지고 있다. 지난해 늘어난 전체 가구 수는 36만8000가구인데 이 중 25만1000가구가 1인 가구였다. [박진옥 칼럼]관계 탄생의 역사적 순간, 한계 여전 - 일코노미뉴스 지난 회차에서 혈연의 종언(終焉), 관계의 탄생,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했다. 2015년 이후 서울시 무연고 장례를 지원해 온 사단법인 나눔과나.. 2020. 6. 24.
'나 혼자 산다' 1인 가구 600만 시대… 안전판 없는 고령층 심화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 숫자가 600만 가구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1년 동안 25만 가구가 늘었는데, 5·60대 비중이 80%를 넘었다. 늘어나는 1인 가구 속 고용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인 가구의 40%는 미취업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통계청이 내놓은 '1인 가구 고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1인 가구는 603만9천 가구로 전년(578만8천 가구)보다 25만1천 가구(4.3%) 증가했다. 2015년 500만을 돌파했던 1인 가구 수가 매년 증가해 지난해 600만을 육박한 셈이다. 10만대를 이어오던 증가폭이 25만대로 껑충 뛰었다. 전체 1인 가구를 성별로 보면 남자가 57%, 여자가 43%로 나타났다. 지난해 늘어난 1인 가구 가운데 8.. 2020. 6. 23.
[1인 가구 데이터센터] 귀농가구 10집 중 3집 '솔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귀농가구 10집 중 3집은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귀농가구 수는 1만1961가구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이 중 68.9%(8244가구)가 1인 가구다. 나머지는 2인 가구(2354), 3인 가구(758가구), 4인 가구 이상(605가구) 순이다. 귀농 1인 가구는 다인(多人) 가구와 양상이 다르다. 1인 가구는 2013년 5966가구에서 2014년 6474가구, 2015년 7176가구, 2016년 8276가구로 급증세를 보였다. 2017년에는 8240가구로 주춤했지만 올해 유일하게 8244가구를 기록하며 반전했다. 반면 2인 가구는 2013년 2422가구에서 2016년 2809가구로 소폭 올랐다가 2018년 2354가구로 줄며 ..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