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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광주 동구, 위기 1인 가구 발굴·지원 박차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최근 혼자 살다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문제가 심각하다. 이들의 특징은 주변 이웃과의 왕래가 적어 고독사 후 악취로 인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이들의 고립감은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는 위기에 놓인 1인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제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광주 동구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실업·실직에 놓인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반찬과 식재료를 지원한다. ◇ 세종시 새롬동, '우리동네 복지탐사대' 활동 시작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부터 나성동 도시형생활주택 방문간담회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우리동네 복지탐사대' 활동.. 2020. 10. 16.
청년 1인 가구 '위기 경고등'…노동정책 외 맞춤지원 필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한 달 월세 내면 끝"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저소득층 미취업 청년을 위한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이 오늘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1인 가구의 경우 5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 목표 인원은 20만명이다. 50만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가계동향조사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액은 142만6000원이다. 39세 이하 젊은층의 소비지출액은 244만원이다. 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청년 가구의 경제 현황과 지원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19~34세 청년 1인 독립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136만2000원으로 조사됐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이 한 달 소비액의 3분의 1 수준인 셈이다.. 2020. 10. 12.
지자체, 청년 1인 가구 생활지원…공구부터 영상장비까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반경이 축소된 청년 1인 가구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각 지자체가 나섰다. ◇ 금천구, 청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진행 금천구는 청년활동공간인 '청춘삘딩'에서 분야별 청년 맞춤 프로그램은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먼저, 매주 화·목요일은 '전문적인 1:1 주거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동산 계약 상담과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청년 주거지원 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비대면을 원할 경우 카카오톡 '금천청년주거상담'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또 1인 가구 청년이 갖추기 어려운 생활 공구를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청춘삘딩 내 청년마을공방에는 각종 생활 공구 세트부터, 직소기, 사다리, 삽 등이 구비되어 있고, 공구는 회 5개 .. 2020. 9. 25.
[윤민철의 툰코노미 35화] 쉐어하우스 [공유주택 붐 불까②] 해외, 주택형 다양화·최저기준 확립…경쟁력·안전성 'Up' - 1코노미뉴스 정부는 1인 가구 주거안정을 위해 공유주택시장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공유주택 정의를 주택법에 신설하는 법안을 의원입법 형태로 추진하고 공유주택 공급 가이드라인을 �� www.1conomynews.co.kr 1인 가구 증가에 간편식 생산량 17.1% ↑…조제분유는 12.4% 감소 - 1코노미뉴스 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즉석섭취·편의식품이 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저출산 사회현상으로 조제분유는 12.4% 감소했다.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www.1conomynews.co.kr [정희정의 모나리자] 축구 국가대표까지 코로나 감염된 프랑스 .. 202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