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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데이터센터] 2월 실업률 청년·노인 동반 하락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청년층 실업률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층 실업률도 줄었다.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률은 60세 이상 -2.0%포인트, 40대 -0.4%포인트, 20대 -0.3%포인트, 50대 -0.3%포인트, 30대 -0.2%포인트 등 전 연령층에서 하락했다. 특히 65세 이상 고연령 실업자가 3.3%포인트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30대는 -0.4%를 기록했지만, 40대는 30.6%, 20대 14.7%, 50대 8.1%, 60세이상 4.7%, 10대 2.2% 증가했다. 2020. 3. 25.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월 청년 취업자 줄고 고령층 늘어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 2월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청년층 취업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65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는 증가했다.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20~29세 취업자는 366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368만7000명)보다 24명 줄었다. 고용률은 0.8%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는 249만9000명으로 386명 늘었다. 고용률은 3.4%포인트 증가했다. 30~39세 취업자는 550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9명 늘었다.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월 실업률 청년·노인 동반 하락 - 일코노미뉴스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청년층 실업률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층 실업률도 줄었다.통계청.. 2020. 3. 25.
[주거복지로드맵2.0] 2025년 무주택자 30%, 임대주택 거주(종합) 청년 1인 가구 주거지원, 100만가구 이상 혜택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주택, 8만가구 공급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가 2025년까지 선진국 수준의 주거복지를 실현한다는 '큰 그림'을 내놨다. 지난 2년간 진행한 주거복지로드맵의 성과와 한계를 보완하고 1인 가구 증가·고령화 등 시대적 변화도 반영했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제5회 주거복지협의체'를 개최하고 '주거복지로드맵 2.0'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는 2025년까지 OECD 평균을 상회하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안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2017년 136만5000가구 수준인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는 2022년 200만가구를 넘어 2025년 240만가구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부터 2025..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