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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데이터센터] 서울 시민 5가구 중 1가구는 반려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시 반려인 수가 증가세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0 서울서베이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보유율은 20.1%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반려동물 주 취득경로는 친지, 친구 등 아는사람을 통해 무상 입양 35.7%, 동물판매업소 25.1%, 친지, 친구 등 아는 사람을 통해 유상 입양 17.3%, 유기동물 입양 11.6%, 원래 기르던 동물이 낳은 새끼 5.9%, 인터넷을 통해 구입 4.4%로 집계됐다. 반려인이 주로 키우는 동물은 개다. 보유 가구의 83.3%가 개를 키우고 있었다.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서울 1인 가구 비율 32.0% - 일코노미뉴스 지난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32.0%로 집계됐다. 2015년 24.6%에서.. 2020. 5. 1.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1인 가구' 36.2% 가장 많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에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재난긴급생활비' 접수 시작 2주만에 신청자가 55만명을 넘어섰다. 총 신청금액은 1916억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7만3368 가구에 지급 완료됐다. 신청자 가운데 1인 가구가 36.2%(19만9,74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인 가구 22.2%(18.5%), 3~4인 가구(17.9%)가 뒤를 이었다. 관악구가 4만2000가구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 3만7000, 노원구 3만2000, 은평구와 송파구가 각각 3만1000 가구로 높게 나타났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 3월30일부터 주민센터 현장접수는 받지 않고 있다. 대신 '온라인신청'과 '찾아.. 2020. 4. 17.
서울시,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접촉 시 알러지반응 '주의'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봄철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살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살포 지역으로는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관악산, 우면산, 대모산 및 양재천, 탄천, 안양천 등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계곡, 하천지역에 뿌려진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가로 3cm, 세로 3cm의 갈색 고체로 어묵반죽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예방백신을 넣어 만들었다.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먹게되면 광견병 항체가 생기게 된다. 특히 시민들이 산행 중 나무 밑이나 수풀 속에 살포된 야생동물 미끼예방약을 발견한다면 접촉시 가려움증과 알러지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최대한 피해야 한다. 또한 산책이나 반려동물과 외출시 야생동물.. 2020. 3. 23.
서울시, 공휴일·야간에도 '유기동물 구조단' 운영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시는 공휴일·야간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하는 '사각지대 유기동물 구조단'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각지대 유기동물 구조단은 '유기동물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전국 최초 24시간 유기동물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폐사·안락사를 획기적으로 줄여갈 계획이다. 구조단은 이날부터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앞서 공휴일과 야간시간에는 동물보호센터가 출동하기 어려워 유기동물을 발견하더라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가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유기동물 구조를 시행할 전담구조단으로 동물구조관리협회를 선정했다. 공휴일이나 야간에 발생하는 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하도록 하고 추가적인 인건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다친 유기동물이 있을 경우를..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