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시 반려인 수가 증가세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0 서울서베이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보유율은 20.1%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반려동물 주 취득경로는 친지, 친구 등 아는사람을 통해 무상 입양 35.7%, 동물판매업소 25.1%, 친지, 친구 등 아는 사람을 통해 유상 입양 17.3%, 유기동물 입양 11.6%, 원래 기르던 동물이 낳은 새끼 5.9%, 인터넷을 통해 구입 4.4%로 집계됐다.
반려인이 주로 키우는 동물은 개다. 보유 가구의 83.3%가 개를 키우고 있었다.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인 가구 데이터센터] 1인 가구 월평균 소비지출 142만6천원 (0) | 2020.05.07 |
---|---|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서울시 거주 외국인 14.7% '혼족' (0) | 2020.05.01 |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서울 1인 가구 비율 32.0% (0) | 2020.05.01 |
[1인 가구 데이터센터] 혼자 사는 임가, 1만2900가구…전년比 2.8%↑ (0) | 2020.04.21 |
[1인 가구 데이터센터] 혼자 사는 어가, 8800가구…유일하게 증가 (0) | 2020.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