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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38

[펫코노미]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반려동물 돌봄문화교실 '재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최근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온·오프라인 방식 반려동물 돌봄문화교실이 문을 열었다. ◇노원구, 반려동물 문화센터 '댕댕하우스' 개관 서울시 노원구는 27일 유기·유실동물을 줄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설립된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댕댕하우스'를 오는 2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댕댕하우스'는 상계1동 수락산로 258 상계근린공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지상 1층 132㎡ 규모로, 유기견 놀이실과 보호실, 프로그램 교육실, 셀프드라이룸, 카페 등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운영방식은 ▲유기·유실동물 임시보호 및 입양지원 ▲생활밀착형 반려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반려가족을 위한 열린 편의시설 제공 등 3가지 방향으로 운영된다. 먼저 관내에서 발생한 유기·유실동물.. 2020. 10. 27.
[기자수첩]'비움의 철학'이 필요할 때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아침 기온이 제법 쌀쌀해졌다. 계절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그동안 신경 쓰지 않았던 옷장 정리부터 해야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옷장은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은 옷들이 가득 차 있었다. 언제 이렇게 많이 산 것인지 자책하면서 정리를 이어나갔다. 1시간가량을 정리하다 보니 어깨, 허리 안쑤시는 곳이 없었다. 몸이 물먹은 솜처럼 축 처졌다. 문득 앞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리하던 옷장 문을 닫고 마무리했다. 미니멀라이프는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방식'을 말한다. 미니멀라이프는 한마디로 '비움'이다. 비워야 또 다른 것을 품고 채울 수 있다는 어느 스님의 말이 불연듯 스쳐지나간다. .. 2020. 10. 15.
1인 미디어 시대,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진행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집에서 주로 머무르는 '집콕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은 한정된 공간에서 느끼는 답답함·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돌파구를 찾는다. 그중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입맛대로 골라 시청 할 수 있는 1인 크리에이터가 집콕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대면은 물론, 원하는 시간·장소 상관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처럼 나날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새로운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관련 수요가 증가하자,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인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진행한다. 성동구는 1인 미디어 시대 트렌드에 맞춰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활용 기.. 2020. 9. 21.
[윤민철의 툰코노미 38화] 혼추족 (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 1인 가구·홈술족 증가에 '소포장' 매출 덩달아 성장세↑ - 1코노미뉴스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족\'이 증가하며서 소포장 안주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맞춰 소포장 디저트·간식 등의 출시도 잇따르는 분위기다. CU는 사회적 거�� www.1conomynews.co.kr [정희선 칼럼] 일본 1인 가구, 편의점이 아닌 드러그스토어서 장 보다 - 1코노미뉴스 인구구조의 변화는 소비 트렌드 및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서도 인구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산업 중 하나는 소매유통업이다. 대표적인 예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편의점 www.1conomynews.co.kr [정희정의 모나리자]파리에서 여자 혼자 산다는 것 - 1코노미뉴스 “파리에 살고 있다”..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