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141 용인시,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마리당 최대 10만원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경기 용인시는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기견 등을 입양하는 시민들에게 상담과 교육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 입양문화 확산을 위해 입양자에게 한 마리당 최대 10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건강검진과 동물등록을 무료로 해주며 4개월 이상의 개나 고양이에 대해 중성화 수술까지 지원한다. 다만 입양 전 반드시 상담을 통해 가족 구성원 전원이 반려동물 입양을 동의하는지, 아프거나 다쳤을 때 치료비를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한 뒤 입양자를 선정한다.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을 입양하려면 우선 동물보호관리 앱인 포인핸드로 동물을 확인한 후 시 동물보호센터로 상담 일정을 예약해야 한다. 설문지와 입양신청서를 작성하.. 2020. 5. 7. [카드뉴스] 안락사 없던 유기동물 보호센터가 곤란해진 이유 뒷북 '벤츠 디젤게이트'…단종 모델, 판매 영향 '미비' - 일코노미뉴스 사실이 아니라던 벤츠 디젤게이트가 \'진실\'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벤츠코리아에 배출가스 불법조작으로 역대 최대인 776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형사고발 조치한다고 6일 밝혔다.벤츠 디젤게이트는 2018... www.1conomynews.co.kr 삼성전자, 1인 가구 위한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 1구' 출시 - 일코노미뉴스 삼성전자가 1인 가구를 위한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 1구 모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10월 2구 모델로 첫 선을 보인 더 플레이트는 별도 설치가 필요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이어 감각적인... www.1conomynews.co.kr "반성하는 마음으로"...이재용 삼성전자 .. 2020. 5. 6. 반려인 소망 '반려동물 테마파크' 실현되나…여주·오산 등 사업 속도 나들이 못 즐기는 1인 가구 반려인, '기대감' 솔솔 우후죽순 반려동물 테마파크, '부실한 구성' 주의해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인의 수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수는 부족하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주말에 나들이할 곳을 찾기 힘들다. 이렇다 보니 '반려동물 테마파크'의 사업화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계획이 각 지자체에서 쏟아지면서 공급과잉 우려가 존재한다. 이미 '국내 최초 반려동물 테마파크' 타이틀을 놓고 지자체간 경쟁이 벌어졌다. 먼저 경기도는 지난달 여주시 상거동 380-4번지 일대 총 16만5000㎡ 부지에 도비 474억원, 국비 24억원 등 총 498억원을 투입, '경기 .. 2020. 5. 6. 충주시, 임시 휴관중이던 반려동물 놀이터 6일 재개방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충북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임시 휴관 중이던 반려동물 놀이터를 오는 6일부터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개방 이후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려견 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 부지에 1천230㎡ 규모의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한 뒤 대형견과 중·소형견 시설을 분리해 24시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 놀이터에는 도그 워크, 점프대, 터널, 음수대와 반려인을 위한 대형 파라솔, 옥외용 벤치, 의자도 동시에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자랜드, '2020 용산 전.. 2020. 5. 4.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