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141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서울 시민 5가구 중 1가구는 반려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시 반려인 수가 증가세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0 서울서베이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보유율은 20.1%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반려동물 주 취득경로는 친지, 친구 등 아는사람을 통해 무상 입양 35.7%, 동물판매업소 25.1%, 친지, 친구 등 아는 사람을 통해 유상 입양 17.3%, 유기동물 입양 11.6%, 원래 기르던 동물이 낳은 새끼 5.9%, 인터넷을 통해 구입 4.4%로 집계됐다. 반려인이 주로 키우는 동물은 개다. 보유 가구의 83.3%가 개를 키우고 있었다.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서울 1인 가구 비율 32.0% - 일코노미뉴스 지난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32.0%로 집계됐다. 2015년 24.6%에서.. 2020. 5. 1. 국내 반려인 591만 가구…전년 대비 80만 가구 '증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우리나라에서 591만가구가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개는 495만가구에서 598만마리, 고양이는 192만가구에서 258만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511만가구)보다 80만가구가 증가한 수치다. 동물등록에 참여한 인구는 반려동물 소유자의 67.3%로, 2018년 기준 50.2%보다 17.1% 증가했다. 반려동물 입양경로로는 ▲지인간 거래 61.9% ▲펫샵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이용이 23.2% ▲보호시설입양 9.0%로 나타났다. 아울러 조사 대상자의 62.9%는 외출 때 목줄과 배설물 수거 등 펫티켓을 준수하고 있다고 답했고, 47.6%는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해.. 2020. 4. 28. 우진비앤지-닥터아이앤비, 반려동물 '암 치료' 공동개발 나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는 반려동물 레이저 치료기 개발업체 닥터아이앤비와 PDT(광역학) 기술을 이용한 동물의 표재성 암 치료 후보 물질의 공동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회사는 관련 협약을 지난 27일 우진비앤지 서울사무소에서 체결했다. 이로 인해 우진비앤지는 향후 광감작제를 동물용의약품으로써 검역본부에 등록하고 우진비앤지의 시설을 통해 생산 및 해외 수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닥터아이앤비는 고순도의 광반응물질 개발 및 광역학치료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광감작제(Photosensitizer)를 사용해 비교적 부작용 없이 염증과 종양세포를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앞서 닥터아이앤비는 수의과대학, 임상수의사, 의료기기 전문가들과 함께 수년간의 연.. 2020. 4. 28. 대전 대덕구, 임시 휴장했던 '반려동물 놀이터' 재개장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대전 대덕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지난 2월 임시 휴장했던 상서동 '반려동물 놀이터'를 재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면서 반려동물놀이터 이용객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불편 해소를 위해 재개장이 결정됐다. 아울러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기 위해 반려동물놀이터 내 손소독제와 무인 소독기 등을 배치해 지속적인 방역과 함께 이용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도 집중 추진한다. 코로나19가 또 다시 확산될 시 재휴장할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활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시기인데 반려동물놀이터 재개장이 작으나마 주민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놀이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입장 전 반드.. 2020. 4. 27.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