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코노미124 [펫코노미] 춘천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 선포식' 개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춘천시는 7월 7일 동물보호센터 신축 부지에서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춘천'의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산업육성 메카도시 육성의 발판을 위해 마련됐다. 또 선포식과 함께 반려동물 도시를 위해 강원도, 강원대, 더존이 산·학·관 협약도 체결한다. 시는 반려가구 증가와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선포식을 통해 시는 반려동물 산업육성 메카도시로 도약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반려문화 장려를 위해 유기견 5마리를 분양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동물보호센터 신축 기념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선.. 2020. 6. 23. [펫코노미]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호캉스…워커힐 '오 마이 펫' 패키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에 대비해 이른바 '펫팸족(Pet+family)'이 반려동물과 함께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오 마이 펫(Oh my pet)' 패키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앞서 '펫코노미(Pet+economy)'시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펫코노미의 규모는 올해 5조 8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발맞춰 비스타 워커힐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 마이 펫 패키지는 비스타 워커힐 펫 콘셉트룸에서의 편안한 1박과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장난감, 전용 침대와 베게, 식탁, 건조기, 타월, 비스타 워커힐 팬던트 등이 제공되어 투숙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도.. 2020. 6. 22. [펫코노미] 영화 속 고양이 밥, 14세로 무지개다리 건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의 실제 주인공 고양이 밥이 14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앞서 마약중독자였던 제임스 보웬은 길거리 공연 생활을 전전하던 노숙자였다. 어느 날 상처를 입고 나타난 고양이를 발견하면서 그를 치료해주고 돌보게 된다. 버스킹을 하는 제임스 보웬은 가는 곳마다 고양이 밥과 함께했고 고양이 밥의 팬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다. 이후 보웬은 자신과 고양이 밥의 이야기를 담은 '밥이라는 이름의 길고양이'라는 책을 지난 2012년 출간한다. 40개 언어로 번역된 책은 전 세계적으로 800만 권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얻게 되고 2016년 영화로도 제작되는데, 실제로 영화에서 고양이 밥은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고양이 6마리와 함께 영화 촬영을 했다고. 하지만.. 2020. 6. 17. [펫코노미] 경기도,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 명칭 공모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경기도는 '유기동물 입양문화' 정착 거점 역할을 맡을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를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센터의 공식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도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심지 유기동물 입양문화센터'는 민선7기 동물복지정책 철학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마련되는 공간으로, 오는 9월 중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빌딩 2개 층에 개방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유기동물 무료분양 등 유기동물 입양률 향상을 위한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동물생명 존중 교육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보호공간 ▲미용·목욕실 ▲놀이터 ▲상담실 ▲사무실 ▲반려동물 문화센터 등이 설치될 계.. 2020. 6. 16.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