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코노미124 경기도, 유기동물 입양문화 지원…온라인 플랫폼 '유행가' 런칭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경기도는 올 한 해 올바른 유기동물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 생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유기동물과 행복한 가족만들기, 유행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뉴미디어의 부상이라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 '유행가'를 검색하여 접속하면 ▲유튜브 생방송 21Day ▲온라인 입양학교 ▲리얼 입양기 ▲포토 콘테스트 ▲나는 유기견이다 ▲다 물어보시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있다. 유행가에서 준비한 '21Day'는 유기동물 입양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를 전문가 또는 연예인을 초청해 진행하는 방송으로.. 2020. 5. 20. '개훌륭' 강형욱, 1인 가구 반려인에 조언…"보호자 책임 다해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반려견 보호자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하루 평균 10시간을 혼자 보내는 대형견 '끼'의 사연이 소개됐다.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끼'에 대해 강형욱은 외로움에서 비롯된 것임을 파악하고 보호자의 무관심을 꼬집으며 올바른 보호자의 태도가 무엇인지 일깨웠다. 강형욱은 전조 증상 없이 사람을 물거나 사료에 집착하는 '끼'의 행동에 대해 1인 가구인 보호자의 생활 패턴과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 보고 면밀하게 상담을 진행했다. 어릴 때에도 사람을 문 적이 있는지, 산책은 일주일에 몇 번 하는지, 보호자의 출퇴근 시간은 몇 시인지 등 상담내용을 진행할수록 '끼'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보호자의 모.. 2020. 5. 19. 고양시,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반려견 4천마리 선착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등록제(내장형)'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시의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사업'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도민이 반려를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4000마리에 한해 관내 동물등록 대행업체(동물병원 86곳)에서 1만원에 등록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동물등록(내장형)의 비용은 2만~6만원이다. 동물등록대행업체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조회 가능하다. 또 희망자는 방문하고자 하는 대행업체 전화로 지원 사업이 가능한지 사전 문의가 꼭 필요하다. 아울러 해당 대행업체의 내장형 마이크로칩 소진 여부도 함께 확인하면 된다. 반려동물 소유자의 의무 사항인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 2020. 5. 18. 경기도 특사경, 쇠꼬챙이로 잔혹한 도살·반려동물 불법영업 적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전기 쇠꼬챙이로 개의 주둥이나 귀를 찔러 잔혹하게 도살한 농장주와 반려동물 영업등록을 하지 않은 채 카페를 운영하며 고양이를 전시하거나 인터넷으로 판매한 이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3월까지 도내 개 사육시설과 동물 관련 영업시설에 대해 동물보호법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 가운데 9개 업체 1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여 모두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14건의 위법행위는 ▲동물 학대행위 2건 ▲무등록 동물영업행위 3건 ▲거축분뇨법 위반 2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7번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로는 평택시에 농장을 운영중인 A씨는 개 250마리를 사육하며 전기 쇠꼬챙이를 개의 주둥이에 물려 10여 마리를 도살했다가 '동물학대 혐의'.. 2020. 5. 1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