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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39

LG유플러스, 1인 가구 겨냥한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 출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한 홈 IoT 패키지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장착된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모드 기능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 등을 하나로 묶었다. 구글 네스트 허브에 장착된 구글어시스턴트는 음성명령을 인식하여 일상 업무처리, '나의 하루' 설정하기, 엔터테인먼트 즐기기 등을 도와주는 구글 서비스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최근 1인 가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OTT 서비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기획 상품이다. 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집 안팎에서 온종일 나만의 구.. 2020. 6. 30.
KT, 롯데렌탈 손잡고 'VR' 보급화 앞장 월 2만원대 장기 VR 렌탈 상품 출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롯데렌탈과 함께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 ‘슈퍼VR’의 인수형 장기 렌탈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슈퍼 VR 인수형 장기 렌탈 상품은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를 통해 계약할 수 있다. 월 2만원대 렌탈료에 4K 초고화질 VR 단말로 실감형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24개월의 계약 종료 후 VR 단말의 소유권을 이전 받을 수 있다. 월 2만1200원(계약기간 24개월 기준)에 올인원(All-in-one) 4K VR 단말과 VR 전용 콘텐츠 서비스 슈퍼VR Pass의 이용권이 패키지로 구성됐다. KT의 슈퍼VR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360도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VR.. 2020. 6. 29.
이동통신사 3사, 본인인증 'PASS 앱'에 운전면허증 품었다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이동통신사 3사와 경찰청은 '패스(PASS)' 인증 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운전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을 상용화한 사례로, 이동통신사 3사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임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이동통신사 각 사의 역량을 모아 개발했으며, 우수한 편의성으로 개인 고객은 물론 고객의 운전 자격·성인 여부·신원 확인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가능하다. 또한, 가입자 3000만명을 돌파한 '패스'를 기반으로 빠른 확산과 이동통신사 3사의 고객지원, .. 2020. 6. 23.
KT, 합리적 통신생활 위한 '슬기로운 홈코노미' 캠페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통신생활을 위한 ‘홈코노미’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홈코노미(Homeconomy)는 가정(Home)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집에서 소비활동이 이뤄지는 경제 현상을 의미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KT 홈코노미 캠페인은 초고속인터넷, IPTV, 이동통신 등 다양한 상품을 결합해 이용하는 가족을 위한 차별화된 통신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2019년 기준 KT의 모바일 결합상품 고객 중 초고속인터넷, IPTV, 이동통신까지 결합해 이용하는 세대는 70%에 달한다. 먼저 '가족통신비 한눈에 보기'를 제공한다. 마이 케이티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족 통신비와 각종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하고 통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