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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

이동통신사 3사, 본인인증 'PASS 앱'에 운전면허증 품었다

by 1코노미뉴스 2020. 6. 23.

사진=SK텔레콤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이동통신사 3사와 경찰청은 '패스(PASS)' 인증 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운전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을 상용화한 사례로, 이동통신사 3사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임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이동통신사 각 사의 역량을 모아 개발했으며, 우수한 편의성으로 개인 고객은 물론 고객의 운전 자격·성인 여부·신원 확인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가능하다.

또한, 가입자 3000만명을 돌파한 '패스'를 기반으로 빠른 확산과 이동통신사 3사의 고객지원, 보안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아울러 이동통신사 3사는 이같은 편의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사용처를 확대하여 더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통신사 3사는 "이번에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전국 단위 디지털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활용분야를 지속 확대해 ‘패스 모바일운전 면허확인서비스’가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급증한 비대면 본인확인 및 모바일 금융거래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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