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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정책470

은평구,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 확대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은평구는 'SS존(Safe Singles Zone)' 조성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의 신청 기간을 오는 28일까지 연장하고 사업 지역을 은평구내 모든 동으로 확대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은 혼자 사는 여성에게 창문 잠금장치, 현관문 안전고리, 문 열림 센서, 비디오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월세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1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 희망가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SS존 조성 사업은 홀로 생활하는 여성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이 안전한 여성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 8. 5.
청년기본법 시행 첫날... 문 대통령 "청년과 함께 꿈 이루겠다" 1인 청년 가구, 갈증 해갈되나... 청년기본법 스타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정부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의 틀이 될 청년기본법을 시행한다. 청년기본법 시행을 놓고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시행되는 ‘청년기본법’과 관련 “청년들의 노력으로 청년기본법이 제정된 것을 축하하면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청년들이 더 많은 목소리를 활발하게 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청년과 함께 꿈을 이루겠다”며 “청년 정책은 청년이 주체가 되어야 제대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 스스로 이겨내야 했던 어려움을 국가가 함께 나누겠다는 약속”이라며 “‘1만명 서명운동’을 비롯해 당사자인 청년들이 앞서서 노력하고, 지자체의 ‘청년기본조례.. 2020. 8. 5.
[8.4주택공급대책] 태릉CC·상암·마곡 등에 13만가구 신규 확정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가 4일 추가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 수급 불균형 해소를 통해 주택시장 안정 의지를 다졌다. 서울을 중심으로 13만2000가구를 신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자투리 부지를 총동원한 전략이다.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화 정책 의지는 매우 확고하다. 이번 공급 대책 수립 시 주택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활용 가능한 모든 수단과 메뉴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했다"며 "앞으로도 추호의 흔들림 없이 좌고우면 없이 견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주택공급 방안 기본 방향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 주택 총 26만2000가구 이상 추가 공급이다. 신규 공급 13만2000가구 이상, 공공분양 사전청약 6만.. 2020. 8. 4.
경실련, 문재인 정부 집값 상승 국토부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 아파트값만 509조, 52% 상승 서울아파트값 연간상승률, 과거 정부보다 12배 속도 빨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이 52%나 올랐다고 일침을 가한 것에 대해 국토부가 반박 해명을 하자 다시 문 정부가 집값 상승을 부추겨 국민을 혼란케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3일 "6월 23일, 경실련은 KB 주택가격 동향을 근거로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서울아파트값은 3억, 5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24일, 국토부는 국가통계기관인 감정원의 주택가격 동향조사라며, 서울아파트값 상승률은 14%"라고 해명했다"면서 "이후 국토부를 상대로 아파트값 통계 근거 제시를 요구하는 공개질의를 했으나, 통계법을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