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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정책470

청년 1인 가구, '주목'…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8월 '시작' 청년 매입임대주택 992가구 대상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소득은 적고 지출은 많은 청년 1인 가구. 어깨가 무거운 청년층의 부담을 덜어줄 매입임대주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11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층에 배정된 물량은 992가구. 내달 중 입주를 신청하면 9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자인 미혼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19~39세 청년이다. 1순위는 생계·주거·의료수급자 가구, 한부모 가족, 차상위 계층 가구다. 2순위는 부모와 본인 소득 합산 100% 이하, 국민임대 자산기준 충족(총자산 2억8800만원, 자동차 2468만원)한 자다. 3순위는 본인 소득 100% 이하, 행복주택 청년 자산기준 충족요건(총자산 2억370.. 2020. 7. 28.
미래통합당 의원 부동산재산, 상위 10명 평균 신고액 106억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21대 미래통합당 의원의 부동산재산 보유액이 '평균 21억원'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는 국민 평균 부동산재산 3억원의 7배에 해당한다. 또 미래통합당 103명 중 상위 10명의 평균 신고액은 106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8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후보자들이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 신고 내역 중 부동산재산 부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103명의 부동산 신고총액은 2139억원으로 1인당 평균 20어8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위 10명의 재산 신고총액은 1064억원으로 1인당 평균액은 106억4000만원이다. 상위 10명은 박덕흠, 백종헌, 김은혜, 한무경, 안병길, 김기현, 정점식, 강기윤, 박성중, 김도읍 의원.. 2020. 7. 28.
천안, 고립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 중간점검…복지서비스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천안시가 중년 1인 가구 실태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28일 천안시는 사회적 고립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중년 1인 가구 실태조사 중간점검 결과 1244명의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만50~64세 중년 1인 가구 2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중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일 기준 6396가구(추진율 25%) 조사를 완료해 중간점검을 검토했다. 검토 결과 고독사 위험군 1244명을 발굴했으며, 이들에게 주거급여, 긴급지원, 후원금 지원 등 997건의 공적 급여 및 민간서비스를 연계했다. 이주홍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중간점검으로 고독사 위험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복지제도에서 소외된 만50~64세 중년 1인 가구의 복지사각 실태가 .. 2020. 7. 28.
서대문구, 소득 없는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 실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소득이 없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상대로 생활 실태 및 복지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대상자(중위소득 100% 이하) 중 소득이 없는 만 50~64세 1인 가구 주민 2629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14개의 동주민센터의 복지담당 공무원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조사할 예정이다. 대상자의 요청에 따라 방문 상담, 동주민센터 내방 상담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구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사용 기간을 안내하고 대상자의 생활 여건을 파악한다. 또한 ▲긴급복지 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 신청 ▲통합 사례관리 ▲방문 간호 ▲각종 민간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신속한 복지 서비..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