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인생91 [백세인생] 서울시, 코로나19 감염 위험 '요양시설' 관리 강화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환자가 나온 지 꼭 1년째 되는 날인 20일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404명이 기록됐다. 지난달 23일 최고치인 1000명대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감염병에 취약한 요양시설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최근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21개소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염관리를 지원하는 '쌍방향 온라인 컨설팅'을 이날부터 실시한다. 시는 2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대비 143명 늘어난 2만285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이후 꾸준히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과 효율적인 .. 2021. 1. 20. [백세인생] 복지부, 올해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위탁기관 추가 공모 실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보건복지부는 11일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2021년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위탁기관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은 2007년부터 추진됐다. 노인의 경륜이 사회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만 60세 이상 노인의 자원봉사 참여자에게 연 20만원 수준의 활동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4만 8000명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약 96억원이다.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위탁기관은 자원봉사 참여자 활동비 및 자원봉사 방안 개발을 위한 사업비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선정된 위탁기관은 노인자원봉사 참여희망자 모집·선정 및 관리,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노인자원봉사 사업 수행기관 .. 2021. 1. 11. [백세인생] 보건복지부, '2021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시작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보건복지부는 민간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시작한다. '고령자친화기업'은 직원 다수가 만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기업을 설립하면 최대 3억원의 사업비를 3년에 걸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 시작해 2020년까지 253개소가 설립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이듬해부터 5년(2022년~2026년)간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신청 유형에 따라 3억원 이내의 사업비와 기업 경영 지원서비스 및 상담 등이 지원된다. 또한 기업에서 스스로 제시한 고령 근로자 고용 목표인원 달성 및 정부 지원금에 대한 일정 비율의 대응투자를 이행해야 한다. 올해 고령자친화기업 신청유형은 '인증형'과 '창업형'으로 나뉜다. 인증형은 .. 2021. 1. 5. [백세인생] 옥천군 목련회·한국철도, 독거노인 대상 방한물품 지원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옥천군청 공무원 동호회인 목련회와 한국철도(코레일)는 새해를 맞이해 독거노인을 위한 방한물품 지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옥천군 목련회, 새해맞이 독거노인 대상 행복나눔 실천 충청북도 옥천군 공무원 동호회 중 하나인 목련회 회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행복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목련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회장인 윤은영 안남면장을 비롯한 소수의 임원이 안남면의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내외부 거미줄 제거와 청소 등을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인 이불과 전기장판 등을 지원했다. 목련회는 2007년 옥천군청 산하 여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99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친목 단체.. 2021. 1. 4. 이전 1 ··· 5 6 7 8 9 10 11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