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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증가94

포스트 코로나 시대, 1인용 음식이 뜬다 혼밥 식당·1인용 과일 등 증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인용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세와 맞물리면서 혼밥 식당, 1인용 과일 등이 늘고, 다같이 먹는 찌개류를 기피하는 현상도 발견됐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점심시간 변화를 조사한 결과 '찌개같은 다 함께 먹는 메뉴는 개인 스스로가 주의 할 필요가 있다(73.4%)', '요즘은 가급적 찌개처럼 다 함께 먹는 메뉴는 기피하게 된다(53.0%)', '점심식사때 1인 1쟁반을 제공하는 식당을 찾게 된다(42.2%)'로 다 함께 먹는 음식을 기피하는 경향이 높았다. 특히 '앞으로 식당보다는 편의점 등에서 간편식으로 점심을 해결할 .. 2020. 6. 10.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서울 1인 가구 비율 32.0%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32.0%로 집계됐다. 2015년 24.6%에서 무려 7.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0 서울서베이에 따르면 2019년 서울시 1인 가구 비율은 32.0%로, 2인 가구(25.5%), 3인 가구(21.0%), 4인 가구(16.6%), 5인 가구(4.9%)보다 높았다. 만 15세 이상 가구를 기준으로는 2인 가구가 3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1인 가구 32.3%, 3인 18.1%, 4인 16.6%, 5인 1.8% 순으로 집계됐다. [카드뉴스] 반복되는 헬기 사고 괜찮은가?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윤민철의 툰코노미 18화] '1인 가구 렌탈 서비스' - 일코노미뉴스 ww.. 2020. 5. 1.
[인터뷰]김선희 노원구의원 "고독사 공식적인 통계 자료 부족"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사회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김선희 노원구의원은 "1인 가구에게는 자유로움의 향유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것은 이미 오래 전 일이다.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사회변화는 새로운 관계형성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고심하던 중 고독사 조례안 발의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1990년 서울시 일반가구 중 9.1%에 불과했던 1인가구 비중은 2015년 29.5%를 차지했다. 10가구 중 3가구가 1인가구로 살고 있을 만큼 급속한 증가율을 보인다는게 김 의원 측 설명이다. 서울시 고독사 실태분석에 따르면, 고독사 확실사례 162건, 고.. 2020. 4. 27.
의정부시, 중장년 취약계층 1인 가구 실태조사 실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의정부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까지 취약계층 중장년 독거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의 경우 실직,가족해체, 건강악화 등 위험 발생이 높게 나타나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1인 가구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선제적인 위기가구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시는 차상위계층 중 만 40~64세 중장년을 대상으로한 실태조사 실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에 대해 한시적으로 기준이 완화된 긴급복지제도 등 공적급여를 연계하고,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