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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증가94

[인터뷰] 김종곤 성동구의회 의장 "한양대 있는 사근동, 청년 1인 가구 71%"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정부가 1인 가구 지원확대 방안을 마련한다. 각 지자체도 발맞춰 1인 가구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지자체가 있다. 바로 성동구다. 성동구에서 진행 중인 1인 가구 정책에 대해 귀담아듣고자 성동구의회 김종곤 의장을 만나봤다. 김종곤 의장은 "성동구만의 특색 있는 정책 ·조례· 문화 ·인프라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청년 1인 가구 정책에 집중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 지원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김종곤 의원이 의장으로 있는 성동구의 경우 1인 가구 관련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배경이 있나? ▶2018년 1인 가구는 578만 가구에서 1년 동안 25만 가구가 늘어 2019년 기준으로 1인 가구가 600만 가구를.. 2020. 6. 26.
[인터뷰]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 "1인 가구 증가 사회전반 다양한 변화 가져올 것"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전반에 다양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은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임 의장은 "1인 가구 관련 정책의 확대에 특별한 배경이라고 할 만한 부분 보다는,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최근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지연에 따른 결혼연령의 상승과 자의적 비혼 인구의 증가 등의 이유로 가구 구성이 일시적 분가 형태에서 만혼, 비혼, 이혼 등의 단독가구, 저출산‧고령화와 같은 사회적 문제와 개인주의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추세에 따라 1인 가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이러한 1인 가구 증가 문제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그동안 가족 중심으로 대변되어 오던 우.. 2020. 6. 25.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603만9천가구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2019년 10월 기준 1인 가구 수는 603만9000가구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전체 가구 수는 2018만3000가구로 이 중 1인 가구는 603만9000가구다.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9.9%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0.7%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또 1인 가구 증가세는 가팔라지고 있다. 지난해 늘어난 전체 가구 수는 36만8000가구인데 이 중 25만1000가구가 1인 가구였다. [박진옥 칼럼]관계 탄생의 역사적 순간, 한계 여전 - 일코노미뉴스 지난 회차에서 혈연의 종언(終焉), 관계의 탄생,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했다. 2015년 이후 서울시 무연고 장례를 지원해 온 사단법인 나눔과나.. 2020. 6. 24.
[인터뷰]서초구 1인 가구 33.6%...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 "실태 파악 후 선제 대응"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1인 가구 600만 시대가 도래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2015년)에 따르면 서울시 1인 가구의 비율은 1980년에 4.8%에 불과했으나, 1990년에 9%, 2000년에 15.5%, 2010년에 23.9%, 2015년에는 27%로 급격하게 증가해, 4가구 중 한 가구 이상이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각 지자체 마다 1인 가구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는 서울시 서초구의 1인 가구 정책에 대해 서초구의회 의장인 안종숙 의장을 만나 들어봤다. 안 의장은 "1인 가구의 증가는 사회·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야기 시킬 것으로 예상되기에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런 배경하에 1인 가구 기본계획과 .. 202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