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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증가94

1인 가구 늘자 덩달아 냉동간편식품 전년 대비 52.1%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매년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덩달아 냉동간편식품도 상승세다. 25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3월 24일까지 냉동간편식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52.1%, 3월(1~24일)에만 43.8%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는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라고 여기는 ‘편리미엄’ 트렌드에 따라 단순히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 만으로도 취식이 가능해 요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간편식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냉동식품 기술의 발달로 조리 당시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원재료의 영양을 보존한 상품들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GS25는 이러한 냉동간편식품 신장 트렌드에 맞춰 식품전문기업 풀무원과 손을 잡고 특.. 2020. 3. 25.
[인터뷰]이순주 의원 "익산시 1인 가구 전체 39%"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익산시의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중은 3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로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이순주 익산시의회 의원을 만나 들어봤다. 이 의원은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가 맞물리며 자살과 고독사가 늘어가는 추세로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익산시의 경우 126,876가구(2019. 12월말) 중 1인 가구가 49,593가구로서 전체의 39%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전국 평균 29.8%보다 9.2%가 높은 수치"라며 "익산시도 이웃과 단절되거나 소외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1인 가구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및..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