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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35

BBQ, 1인 가구 '혼코노미' 겨냥…4조각으로 구성된 `4치` 내놔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제너시스BBQ가 증가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한 메뉴를 선보인다. BBQ는 대표메뉴 황금 올리브 치킨과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스모크 치킨 등을 혼자 먹기 좋은 양으로 함께 구성한 1인메뉴를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2000년 전체 가구의 15.6%이었던 1인 가구 비중이 2019년도에는 29.8%로 크게 증가하면서 ‘혼코노미’나 ‘혼밥러’들을 위해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 1인용 가전, 소포장이 유통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어 이들에게 가성비 높은 제품을 개발했다. BBQ의 황금올리브™ ‘4치’는 ‘건강한 나를 위한 만만한 4치’를 캐치프레이즈로 단품과 세트로 선보인다. 황금올리브™ 닭가슴살 4조각으로 이루어진 ‘4치 단.. 2020. 3. 18.
가정간편식(HMR), 코로나 맞물려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1인 가구, 솔로, 혼족들이 증가하면서 가정간편식(HMR)이 대세다. 최근 코로나19 확산가지 맞물리면서 간편식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집에 간편식을 사다 놓고 먹는 고객층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GS25가 1월부터 3월 10일까지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대비 3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 29일 제외) 2018년과 2019년에는 전년대비 각각 67.2%, 60.3% 신장하며 해마다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가정간편식 중에서도 즉석국 카테고리 매출은 올해 1월부터 3월 10일까지 전년 동기대비 41.5%, 20.. 2020. 3. 18.
[1人1食] '색다른 맛' 영국식 인도커리, 커리 146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1人1食리뷰를 위해 시청역 '고온(GOON)'을 찾았다. 오늘은 커리(CURRY) 146의 영국식 인도커리를 선택했다. 커리는 인도에서 우리나라의 된장, 고추장과 같은 양념 개념이다. 영국식 인도커리는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 시절 영국으로 넘어간 변화 음식이다. 오늘 맛 볼 음식은 커리 146의 베스트 음식인 '치킨 티카 마샬라'다. 가격은 8900원. 구성으로는 넉넉한 양이 담긴 커리와 싱싱한 샐러드, 피클, 요거트, 강황밥, 인도식 빵인 로티가 나왔다. 먼저 커리를 시식했다. 토마토 향과 새콤함에 매콤함이 더해져 강한 풍미를 줬다. 확연히 한국 카레와는 달랐다. 이후 함께 나온 샐러드는 싱싱함이 살아있었다. 피클 또한 평소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오는 매우 절여진 피클이 아닌 직..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