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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97

[백세인생] 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창출 7개 사업단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시장형사업단의 창업'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2020년 시장형사업단 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총 7개의 사업단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형사업단 공모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적합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나, 초기 사업비 부족으로 창업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 3~7년 차의 사업운영으로 재도약이 필요한 사업단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와 사업단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성장지원 컨설팅을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의 영향을 반영해 사업 아이템과 신기술 활용 및 식품의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을 하게 됐다. 선정된 7개 사업단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의 한땀의류 사업단.. 2020. 8. 24.
코로나19 재택근무 권고하지만... 1인 가구, '그림에 떡'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기업들도 감염예방에 심혈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정부는 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해 시행에 들어갔다. 따라서 이들 지역에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방역조치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민간 기업들의 경우 유연·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을 절반으로 제한하는 등의 권고조치가 내려졌지만, 대기업과 일부 IT기업만 집단감염예방조치 차원에서 재택근무에 돌입하고 나선 모양새다. 기업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재택근무가 한창이지만 혼자사는 1인 가구는 이마.. 2020. 8. 20.
청년 1인 가구, 코로나19 '직격'…고용불안 심각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코로나19 확산세 장기화로 청년 1인 가구가 심각한 고용불안에 노출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 기준 1만5761명을 기록했다. 14일부터 17일까지 연휴기간에만 700명 넘게 확진자가 늘면서 수도권 일대에 비상이 걸렸다. 고용시장은 이미 코로나19 여파로 꽁꽁 얼어붙은 상황. 청년층의 취업 한파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통계청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 7월 1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는 380만2000명에 불과했다. 전년 동월 대비 19만5000명이나 감소한 수치다. 고용률도 42.7%에 그쳐 1.4%포인트 하락했다. 더 큰 문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이같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올 1월 청년층 취업자 수는 395만60.. 2020. 8. 18.
'제2회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개최…코로나19 위기극복 전략은? "최우선 사항 '비즈니스 연속성·민첩성' 확보"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글로벌 기업의 생존전략은 무엇일까. 워크데이는 18일 '제2회 워크데이 엘리베이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성공 전략'을 제시했다. 워크데이가 IDC에 의뢰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조직 내 최우선 과제라고 답했다. 또 응답기업의 57%가 이를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90%의 기업이 코로나 상황에 따른 TF팀 구성을 위한 직원 스킬셋 파악이 어렵고 디지털 스킬의 부족, 민첩한 전사차원의 문화 부족 등을 호소했다. 국내 기업의 72%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를 ..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