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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홍보비'를 잡아라…'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기업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2020년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사업 성공의 핵심 중 하나는 '마케팅'이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도 고객에게 이를 알리지 못하면 빛을 볼 수 없어서다. 정부는 1인 창조기업의 창.. 2020. 3. 23.
정부, 코로나19 추경…취약계층 4개월간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1인 가구 기준 생계·의료수급자 52만원, 차상위 계층 4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씩 지급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정부가 취약계층 169만가구를 대상으로 4개월간 상품권 1조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련된 추가경영예산(추경) 3조 6천여억원 중 취약계층의 안정을 위해 생계·의료·주거 등 수급자(137만 7000 가구)와 차상위계층(31만 가구)에 4개월간 지역사랑상품권 등 1조242억원을 지급한다. 1인 가구 기준 4개월간 지원받을 상품권 액수는 생계·의료 수급자는 총 52만원, 주거·교육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40만원이다. 또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대상자(263만명)에게도 월 10만원씩 4개월간 상품권을 지급한다. 소.. 2020. 3. 18.
[기자수첩] '공매도' 카드 내놓은 정부, 뒷북정책에 개미들 한숨만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코로나19에 주식시장이 위태롭다. 국내 증시 뿐만 아니라 해외 뉴욕증시와 유럽증시가 대폭락 하면서 최저 갱신을 기록하고 있다. 결국 정부도 '코로나19'여파로 주식 시장이 폭락하자 공매도 규제라는 대안책을 내놨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오후 임시 회의를 열어 오는 16일부터 6개월(3월 16일~9월 15일) 동안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 전체 상장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하기로 했다. 오는 16일부터 전체 상장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6개월 동안 금지되고 상장사의 자사주 취득 한도가 확대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잇따라 폭락장이 연출되자 정부가 특단의 조치로 내놓은 셈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폭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선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 정지)가 ..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