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2 [인터뷰]"1인 가구 지원, 명확한 기준이 세워져야"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 다양한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 진행 1인 가구 지원사업 코로나블루와 어떤 관계 있나 실무진 "1인 가구에 대한 뚜렷한 기준점 없다" 서울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각 자치구 센터 조사에 나섰다. 서울시는 1인 가구 지원사업 모니터링단을 설정하고 컨설팅 가이드라인을 실행했다. 서울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배제 및 어려움 등을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로부터 듣고자 했다는 게 컨설팅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이들을 직접 만나 1인 가구의 실태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 가운데 장도연 씨가 콩나물을 기르는 장면에서 착안한 아이디어였어요"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 2020. 10. 29. [인터뷰]"1인 가구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게 가장 중요" 영등포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혼자 꽃 필 무렵' 혼자서도 똑똑하게 살기 실무자, 코로나19가 불러온 1인 가구 지원 사업 단절 한계점 지적 서울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각 자치구 센터 조사에 나섰다. 서울시는 1인 가구 지원사업 모니터링단을 설정하고 컨설팅 가이드라인을 실행했다. 서울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배제 및 어려움 등을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로부터 듣고자 했다는 게 컨설팅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이들을 직접 만나 1인 가구의 실태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코로나 아무도 예상 못 해"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려던 사업이 뒤처지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있다. 서울시 각 자치구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도 그중 하나다. 지난 27일 영등포구 건강가.. 2020. 10. 28. [인터뷰]정운천 의원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문제점, 맞춤 정책으로 해결해야"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1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1인 가구의 숫자는 615만 명으로 전체 가구의 약 30%에 달하는 등 1인 가구가 가장 보편적인 가구 형태로 자리 잡아가는 추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인 가구가 증가에 따라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점을 맞춤 정책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환경보호 대책 마련, 저출산·고령화, 노인 빈곤율 등의 사회적 문제를 정부 맞춤 정책으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꼬집었다. 우선, 정 의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및 포장음식 수요 증가에 따라 환경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1인 가구.. 2020. 10. 19. [인터뷰]왕성옥 경기도의회 의원 "1인 가구에 대한 정확한 실태 조사 이뤄져야"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2020년 8월 기준, 경기도 내 기초지자체 중 1인 가구는 가평군이 33.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연천군(32.9%), 안성시(31.9%), 평택시(31.0%) 다음으로 포천시와 양평군, 오산시, 안산시, 수원시가 30%대에 자리하고 있다. 경기도 내 기초지자체 1인 가구 비중이 평균 30%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왕성옥 경기도의회 의원은 1인 가구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 의원은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인 가구를 바라보는 인식의 문제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함께하는 사람이 없어서 더 많이 힘들고 그래서 자살률도 높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부정할 수는 없지만 다는 아니다. 선택과 다양성의 시각도 함께 전제되어야 한다".. 2020. 9. 17.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