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통18

CJ프레시웨이, 주요 병원에 구호물품 키트 전달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 수도권에 있는 코로나19 전담 병원 11곳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25일 최근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주요 병원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키트 30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구호물품 키트는 의료진들이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음료와 에너지바 등을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이 손수 복주머니에 담아 만든 것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구호물품을 .. 2020. 3. 27.
코로나19 덕 본(?) 이마트, 매장 방문 감소로 '이워드 캐시백' 값 굳었나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유통업계가 울상인 가운데 신세계 이마트가 2차까지 진행했던 '이마트 이워드' 프로모션에 이목이 집중된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이 크게 감소하면서 이마트에서 진행했던 프로모션 '이워드' 캐시백이 굳어지는 모양새가 됐기 때문이다.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김모(주부. 35세)씨는 "이마트에서 진행했던 이워드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다. 이워드는 가전제품 할부금을 이마트에서 일정 금액을 사용할 경우 캐시백으로 돌려받는 행사였다. 코로나19로 이마트를 직접 방문 할 수 없었기에 이마트몰을 이용했는데 온라인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 이워드는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대상 가전제품을 할부로 구입하고 매월 매장에서 일정액을 구매하는 소비자에..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