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 수도권에 있는 코로나19 전담 병원 11곳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25일 최근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주요 병원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키트 30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구호물품 키트는 의료진들이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음료와 에너지바 등을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이 손수 복주머니에 담아 만든 것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구호물품을 마련했다"며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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