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人 인터뷰72 [인터뷰]김성영 양천구 1인 가구 지원센터장 "서울시 명확한 로드맵 제시해야" 서울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각 자치구 센터 조사에 나섰다. 서울시는 1인 가구 지원사업 모니터링단을 설정하고 컨설팅 가이드라인을 실행했다. 서울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배제 및 어려움 등을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로부터 듣고자 했다는 게 컨설팅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이들을 직접 만나 1인 가구의 실태를 들어봤다.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서울시 양천구는 전체 176,680 가구 가운데 1인 가구가 49,104로 27.8%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천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인 가구에 대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5일 양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만난 김.. 2020. 11. 6. [인터뷰]"1인 가구 지원, 명확한 기준이 세워져야"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 다양한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 진행 1인 가구 지원사업 코로나블루와 어떤 관계 있나 실무진 "1인 가구에 대한 뚜렷한 기준점 없다" 서울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각 자치구 센터 조사에 나섰다. 서울시는 1인 가구 지원사업 모니터링단을 설정하고 컨설팅 가이드라인을 실행했다. 서울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배제 및 어려움 등을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로부터 듣고자 했다는 게 컨설팅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이들을 직접 만나 1인 가구의 실태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 가운데 장도연 씨가 콩나물을 기르는 장면에서 착안한 아이디어였어요"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 2020. 10. 29. [인터뷰]"1인 가구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게 가장 중요" 영등포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혼자 꽃 필 무렵' 혼자서도 똑똑하게 살기 실무자, 코로나19가 불러온 1인 가구 지원 사업 단절 한계점 지적 서울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각 자치구 센터 조사에 나섰다. 서울시는 1인 가구 지원사업 모니터링단을 설정하고 컨설팅 가이드라인을 실행했다. 서울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배제 및 어려움 등을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로부터 듣고자 했다는 게 컨설팅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이들을 직접 만나 1인 가구의 실태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코로나 아무도 예상 못 해"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려던 사업이 뒤처지거나 무산되는 경우가 있다. 서울시 각 자치구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도 그중 하나다. 지난 27일 영등포구 건강가.. 2020. 10. 28. [인터뷰]주해남 포항시의원 "상대적 관심 적은 1인 청년 가구, 지원 절실"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각 시․도별로 1인 가구 관련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 소속 주해남 시의원은 1인 청년 가구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알선 및 다양한 청년주택 공급 등 대책 마련과 이들에 대한 사회안전만 확충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해남 포항시의회 의원은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인 가구가 늘면서 TV 프로그램에 '나 혼자 산다','미운우리새끼'가 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시장도 이에 반응하며 대형마트에서는 990원짜리 채소코너가 계속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우리의 의식주를 비롯한 많은 부분들이 1인 가구에 맞춰 변화하고 있지만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혼자 사는 삶은 여전히 불안한 게 현실이며 이웃과 교류가 단절되어 외.. 2020. 10. 2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