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데이터센터8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서울 30대 이하 여성 1인 가구, '직주근접' 가장 중요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 30대 이하 여성 1인 가구는 주택 선택 시 '직주근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 이상은 '양호한 시설'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서울 여성 1인 가구의 주거현황'에 따르면 서울 30대 이하 여성 1인 가구는 현재 주택 선택 이유에 대해 '직주근접'을 꼽았다. 구체적으로 20대는 36.5%, 30대는 27.4%가 직주근접을 선호했다. 40대도 31.2%가 직주근접을 선호했다. 50대와 60대 이상은 '양호한 시설'을 각각 20.0%, 16.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모든 서울 여성 1인 가구가 '교통·문화시설'를 2순위로 선택했다. 20대가 33.2%로 가장 높았고, 30대는 20.0%, 40대는 16.7%, 50대는.. 2020. 11. 23. [1인 가구 데이터센터] 5년간 서울 여성 1인 가구 평균 4.7% 증가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최근 5년간 서울 여성 1인 가구 수가 연평균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서울 여성 1인 가구의 주거현황'에 따르면 2015년~2019년 서울 여성 1인 가구의 연평균 증감율은 4.7%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7.8%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 이상이 6.2%로 뒤를 이었고 30대는 3.2%, 40대는 1.8%, 50대는 0.5%로 가장 낮았다. 2020. 11. 23.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 1인 가구 보고서'…은퇴 자금 5억7천 필요해 [1코노미뉴스=김미정 기자] 1인 가구가 예상하는 은퇴 시 필요 자금 규모는 평균 5억7000만원으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설문조사 응답자의 은퇴 시 필요자금 예상 규모는 평균 5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한 준비수준은 22.3%에 그쳤다. 연령별 예상 은퇴 자금은 20대 5억7400만원, 30대 6억2000만원, 40대 5억6100만원, 50대 5억1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은퇴자금 대비 현재 준비 정도는 22.3%만이 준비됐다고 답했다. 은퇴 후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매월 투자·저축액은 평균 123만원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실제 투자·저축액은 74만원에 그쳤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경기 및 6대 광.. 2020. 11. 23.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 1인 가구 보고서'…평균 은퇴 예상 62.1세 [1코노미뉴스=김미정 기자] 올해 1인 가구의 평균 은퇴 예상 연령은 62.1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여전히 다인(多人) 가구보다는 빠른 은퇴 성향을 보이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설문조사 응답자의 평균 은퇴 예상 연령은 62.1세로 전년(61.3세)보다 소폭 늘어났다. 성별로 남성은 63.1세, 여성은 60.8세를 기대 은퇴 연령으로 삼았다. 현재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1인 가구는 22.3%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증가했다. 준비 계획이 없다는 1인 가구도 34.1%로 1.4%포인트 늘었다. 1인 가구의 노후 준비도는 향상되지 않고 있는 셈이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 세.. 2020. 11. 23.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