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정책470 긴급재난지원금 현금지급 오늘 개시…혼자 사는 1인 가구 얼마?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4일부터 시작한다. 기존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 등 시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280만 가구가 우선 대상이며 현금으로 지급한다. 현금은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수급자여야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금 지급 대상은 별도 신청·방문 없이 지원금을 받는다. 지급 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을 받는다. 지급 시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며칠간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이날 오후 5시 이후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령 계좌에서 현금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현금 수급 대상에 해당하지만 지.. 2020. 5. 4. 관악구, 여성 1인 가구 범죄예방 '1인 가구 안심홈 3종 세트'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관악구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1인 가구 안심홈 3종 세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공모사업을 첫 시작으로 여성 1인 가구 156가구에 안심홈 세트를 지원했으며, 당해 여성 1인 가구의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179가구에 더 지원했다. '안심홈 세트 지원사업'은 ▲이중 잠금장치인 현관문 보조키 ▲외부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에게 문자가 전송되는 문 열림 센서 ▲비상시에 당기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 및 112에 비상메세지가 자동 전송되는 휴대용 긴급 비상벨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관악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로서 전세보증금 1억5000만원 미만 주택에 거주 중이면 누구나 신.. 2020. 4. 29.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 센터, 소모임 지원사업 '각자공생' 모집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는 1인 가구 소모임 지원사업 '각자공생'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는 강남구에서 최초로 조성한 1인 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단법인 한국공유경제진흥원이 위탁 운영 중이다. 모집분야로는 지역사회에서 1인 가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독서토론모임 ▲외국어 ▲글쓰기 ▲풋살 ▲음악 ▲예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소모임이 가능하다. 지원사업 당선이 된 팀에게는 소모임 프로젝트에 필요한 공간을 지원하고 소모임 활동에 필요한 모임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커뮤니티센터는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임과 만남을 최대한 줄이고 서로의 안전을 위해 인터넷 대화방, 화상 회의, 온라인액.. 2020. 4. 23. 文 '한국판 뉴딜' 추진…1인 가구 청년, 정부 일자리 지원 '주목'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한국판 뉴딜' 추진을 선언했다. 90조원을 투입해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국가가 주도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이목을 끄는 부분은 고용안정대책이다. 정부는 3조6000억원을 투입해 공공·청년부문 일자리 55만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1인 가구가 많은 청년층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자, 주의깊게 살펴야 하는 변화다. 청년층은 1인 가구의 중심세대다. 2019년 기준 전국 연령별 1인 가구 비중은 39세 이하가 34.7%로 가장 높다. 코로나19로 등용문이 닫힌 상황에서 채용절벽에 놓인 1인 가구에게는 이번 대책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10만명을 .. 2020. 4. 23.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