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정책90 광주 동구, 1인 가구 정책 실태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맞춤형 1인 가구 정책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최종보고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1인 가구 실태조사는 지난 6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재단법인 광주여성가족재단에 의뢰해 관내 1인 가구 102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현재의 삶 ▲경제활동 ▲주거생활 ▲건강 ▲여가 및 사회관계 등을 청년·중장년·노년층별로 조사했다. 구청은 이를 토대로 1인 가구의 전반적인 생활환경 및 경제수준, 계층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관내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검토했다. 특히 내년 1인 가구 종합지원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 ▲주거안정 ▲사회관계망 ▲돌봄 ▲안전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1인 가구를 위한 분야별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임.. 2020. 12. 29. [연말기획] 1인 가구 웃고 울린 '2020년 10대 뉴스' - (下)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많은 것이 변화했다. 연중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국민 인식이 변화했고, 산업·경제 트렌드 역시 급변했다. 특히 사회·복지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더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정부가 방역과 경제 회복에 집중하면서 1인 가구 대책은 뒷전으로 밀렸고, 저소득 1인 가구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를 정면으로 맞았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1코노미뉴스]가 1인 가구를 웃고 울린 올해의 10대 뉴스를 뽑아봤다. -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 여파…고용충격·심리불안·복지공백 등 올해 최대 이슈는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다. 경제·사회 곳곳에 파고든 코로나19 여파는 경제·사회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1인 가구에 충격을 줬.. 2020. 12. 9. [연말기획] 1인 가구 웃고 울린 '2020년 10대 뉴스' - (上)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많은 것이 변화했다. 연중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국민 인식이 변화했고, 산업·경제 트렌드 역시 급변했다. 특히 사회·복지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더 힘든 한해를 보냈다. 정부가 방역과 경제 회복에 집중하면서 1인 가구 대책은 뒷전으로 밀렸고, 저소득 1인 가구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를 정면으로 맞았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1코노미뉴스]가 1인 가구를 웃고 울린 올해의 10대 뉴스를 뽑아봤다. -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1인 가구 중장기 정책방향 발표 지난해 연말, 정부는 올해 첫 1인 가구 대책 발표를 예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인 가구 중심으로 인구구조가 변화했음에도 관련 정책은 부족하다며 '1인 가구 패키지 정책'을 .. 2020. 12. 8.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 1인 가구 보고서'…정부 정책 실효성 없다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수의 30%를 넘어섰지만 이들 중 절반 이상이 1인 가구를 위한 지원책의 존재조차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설문조사 응답자의 약 45%가 1인 가구 지원제도를 1개 이상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 40.4%, 여성 51.4%로 상대적으로 여성 1인 가구가 정부, 지자체의 지원 및 생활 편의 서비스 인지율이 높았다. 이는 방범 등 여성 1인 가구 관련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많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인 가구 지원 정책 이용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은 35.6%, 여성은 26.5%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정책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 2020. 11. 2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