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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비중 30.2%…전년比 0.9% ↑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의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총 614만8000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가구의 30.2%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전년 대비 가구 수가 증가한 것은 1인 가구와 2인 가구뿐이다. 2인 가구는 27.8%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늘었다. 지난해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58%나 차지한 것이다. 미혼, 이혼율 증가와 출산율 저하가 지속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시민RE:] 피자에땅 '가맹점 갑질' 사건, 후속조치 필요해 - 1코노미뉴스 전국가맹점주협회는 2일 서울고등법원이 최근 내린 피자에땅 사건 판결에 대해 \"현실을 외.. 2020. 9. 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2분기 1인 가구 지출, 전년比 -8.3%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올 2분기 1인 가구의 가계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도 7.5% 줄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2분기 도시근로자 1인 가구의 가계지출은 211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한 수치다. 전체 가구 중 유일하게 1인 가구만 지출을 줄였다. 2인 가구는 320만1000원으로 4.0% 늘었고, 3인은 423만4000원으로 0.8% 증가했다. 4인 가구는 535만1000원으로 1.3%, 5인 이상은 525만2000원으로 7.4% 늘었다. 소비지출도 1인 가구는 149만원으로 7.5% 줄었다. 반면 2인 가구는 237만원으로 6.9% 증가했고 3인 가구는 302만4000원으로 1.7% 늘었다. 4인 가구는 39.. 2020. 8. 27.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근로자 1인 가구 31.6% 임시·일용직 [1코노미뉴스=김미정 기자] 지난해 취업자 1인 가구 중 31.6%가 임시·일용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취업자 1인 가구 중 임금근로자는 291만2000가구(79.3%)로 집계됐다. 비임금근로자는 75만9000가구(20.7%)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99만3000가구으로 68.4%를 차지했다. 임시·일용근로자는 91만9000가구(31.6%)다. 전년 대비로는 임금근로자는 4.2% 증가했다. 이 중 상용근로자가 5.9%, 임시·일용직은 0.7% 늘었다. 비임금근로자는 75만9000가구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취업자 1인 가구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0.3시간이다. 남자(42.7시간)가 여자(37.2시간.. 2020. 6. 2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취업자 1인 가구 교육수준 높아졌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지난해 취업자 1인 가구 중 45.3%가 대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취업자 1인 가구의 교육수준은 대졸 이상이 166만2000가구로 45.3%를 차지했다. 이어 고졸이 133만4000가구로 36.4%, 중졸 이하가 67만5000가구 18.4%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대졸 이상이 9만8000가구로 6.2% 늘었고, 고졸은 1.9%, 중졸 이하는 1.6% 증가했다. 비중으로 보면 대졸 이상이 1.1%포인트 늘어난 데 반해 고졸, 중졸 이하는 각각 0.6%포인트, 0.4%포인트 감소했다. 교육수준의 증가와 달리 취업자 1인 가구의 직업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직업별로 보면 전문가 및 관련 .. 202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