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인가구데이터센터18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여성 1인 가구…309만4천가구 전체 1인 가구 중 50.3%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여성 1인 가구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여성 1인 가구는 전체 1인 가구의 50.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여성 1인 가구는 309만4000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5만2000가구(5.1%), 2010년 대비 87만6000가구(39.5%) 증가한 수치다. 연령대별 구성비는 20세 미만이 1.0%, 20~29세 17.2%, 30~39세 12.0%, 40~49세 10.4%, 50~59세 14.1%, 60~69세 17.3%, 70세 이상 28.0%로 집계됐다. [정희선 칼럼] 일본 1인 가구, 편의점이 아닌 드러그스토어서 장 보다 - 1코노미뉴스 인구구조의 .. 2020. 9. 18.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50.33% '여성'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여성 1인 가구 수는 3094가구로 1인 가구 전체의 50.33%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0.0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19년 11월 기준 여성 1인 가구는 3094가구, 남성 1인 가구는 3054가구로 나타났다. 여성이 50.33%를 차지했다. 여성 1인 가구가 남성을 추월하는 연령은 60세 이후다. 70세 이상으로 넘어가면 여성 수가 압도적이다. 이는 평균수명이 여성이 남성보다 높아 발생하는 차이로 분석된다. 또 연령별 1인 가구를 보면 남성은 30대가 21.7%로 가장 비중이 높고, 여성은 70세 이상이 2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령계층별로는 1인 가구는 70세 이상이 18.4%로 가장 높고, 20대가 18.2.. 2020. 9. 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주거지 1위 '아파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거처는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19년 1인 가구의 거처 종류별 비율은 아파트가 31.3%, 다가구·단독주택이 24.1%, 일반 단독주택 12.3%, 다세대주택 9.4%, 영업겸용단독 8.9%, 연립주택 1.7%, 비거주용건물 내 주택 2.0%로 집계됐다. 주택이외 거처에 거주하는 비율은 9.9%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아파트 거주비율은 10.1%로 크게 증가했고, 다세대주택 7.0%, 연립주택 6.3%, 영업겸용단독 5.1%, 비거주용건물 내 주택 3.2%, 다가구·단독주택 2.7%, 순으로 증가했다. 일반단독주택은 4.7% 감소했다. 주택이외 거처의 경우 8.2% 늘었다. 1인 가구의 아파트 거주율이 .. 2020. 9. 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비율, '대전' 가장 높아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전국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지역별 1인 가구 비율은 대전이 33.7%로 가장 높고 경기가 26.3%로 가장 낮았다.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인 30.2%를 웃돈 지역은 대전을 비롯해 서울(33.4%), 강원(32.9%), 충북(32.9%), 경북(32.7%), 충남(32.5%), 전북(32.3%), 전남(32.1%), 광주(31.1%)이다. 1인 가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늘었다. 이어 서울이 1.3%포인트, 대구 1.2%포인트, 대전 1.2%포인트, 경기 1.1%포인트, 부산 1.1%포인트, 울산 1.0%포인트, 충북 1.0%포인트 등이다. 반대로 세..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