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297 [언택트 선도기업⑯ 맥도날드] 코로나 2단계 2일차... 맥드라이브스루 재조명 되는 까닭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의미하는 언(un-)을 붙인 합성어다. 직원이 고객과 직접 만나지 않고 상품 판매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맞물리면서 언택트는 전 산업에 걸쳐 최대 전략 요소로 떠올랐다.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한국판 뉴딜'에서도 플랫폼,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뉴딜'이 핵심이다. 이러한 언택트는 1인 가구 중심의 사회구조 변화와도 맞물린다. '혼밥', '혼술', '혼행', '구독경제' 등 1인 가구에서 주로 나타나는 소비 특징은 비대면과 편리함이기 때문이다. [1코노미뉴스]는 기획시리즈를 통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발 빠르게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주요 기업을 소개하고 이들의 전략.. 2020. 11. 25. "송년 모임이요?...거리두기 격상에 홀로 조용히" 연말 모임 속속 취소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로 24일부터 수도권과 호남권 등지의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연말 모임을 취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연말을 맞아 계획하고 있는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필수적 활동 이외에는 가급적 집안에 머물러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각 지역의 공무원을 포함한 공공기관과 공기업에서 연말을 맞아 계획하고 있던 각종 모임을 최대한 취소하고 자제하는 분위기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나홀로 조용히 지낸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4일 오전 0시부터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아예 연말까지를 '1천만 시민 긴급.. 2020. 11. 23. [카드뉴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오나…위기의 1인 가구 2020. 11. 19. 코로나19 확산에 1인 가구 '사회관계망' 약화 1인 가구, 자기주도적·합리적 소비 성향 강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1인 가구의 생활 행태에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사회관계망 약화가 우려된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0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혼자 살면서 느끼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여가 활동에 적극적인 1인 가구지만, 최근 1년간 집 밖에서 하는 행동의 비중이 줄고 집 안에서 하는 행동 비중이 크게 늘었다. '온라인 쇼핑'이 늘고, 독서도 급증했다. 1인 가구의 활동 중 코로나19 확산 이후 줄어든 활동으로 실내 1위는 '가족·친인척 방문'(21.6%)이 꼽혔다. 실외 1위는 '극장·공연장 방문'(42.9%)이다. 2위는 실내의 경우 '취미활동'(3.8%), 실.. 2020. 11. 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75 다음